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들은 목자 없는 양들과 같았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7-19 조회수384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6주일 (농민 주일)
2009년 7월 19일 (녹)

☆ 사제의 해

☆ 농민 주일

한국 교회는 1995년 주교회의 추계 정기 총회의 결정에 따라 해마다
7월 셋째 주일을 '농민 주일' 로 지내 오고 있다. 이 농민 주일을
통하여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깨닫고, 창조 질서 보전의 중요성을
거듭 되새기고자 한 것이다.

♤ 말씀의 초대
이스라엘 백성은 주님의 양들이다. 착한 지도자는 하느님의 좋으심을
전한다. 하지만 악한 지도자는 양 떼를 흩어 버리고 파멸로 이끈다.
그러기에 주님께서는 정의롭고 공정한 지도자를 더 많이
보내주신다(제1독서).
신앙인은 예수님의 피를 통해 하느님과 가까워진다. 그리스도야말로
인류의 평화이시다. 그분께서는 당신의 죽음을 통하여 유다인과
이방인을 하나로 만드셨다(제2독서).
군중은 예수님을 계속해서 따르고 있다. 주님께서는 그들을 목자
없는 양처럼 느끼신다. 그러기에 기적과 가르침을 통해 당신의 영적
에너지를 주고 계신다. 제자들 역시 스승님을 본받아 하늘 나라의
가르침을 열정적으로 전하고 있다. 주님께서는 그들에게 외딴곳으로
가서 휴식을 취하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그들은 목자 없는 양들과 같았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30-34
    그때에 30 사도들이 예수님께 모여 와, 자기들이 한 일과 가르친 것을
다 보고하였다.
31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따로 외딴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오고 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음식을 먹을 겨를조차
없었던 것이다.
32 그래서 그들은 따로 배를 타고 외딴곳으로 떠나갔다. 33 그러자 많은
사람이 그들이 떠나는 것을 보고, 모든 고을에서 나와 육로로 함께 달려가
그들보다 먼저 그곳에 다다랐다.
34 예수님께서는 배에서 내리시어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 같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기 시작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503

빛등 !

하늘
임께서

보내
주셨어요

산에
소나무

들에는
농부님

바다
푸른 물

목장에
목동

구원
방주에

하늘
날개 입은

평화의
새 떼

영혼의
불꽃

세상의
빛나는 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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