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율법을 초월한 사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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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은경 | 작성일2009-07-20 | 조회수502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성서에서 보면 예수님 시대에도 하느님 말씀에 도통한 사람들이 많았음을 볼 수 있다....그래서 예수님을 시험할때 일명 한다하는 율법교사들이나 성서학자들이 나와 시험한다...그래서 간음한 여자를 어떻게 하나? 지켜보기도 하고...안식일에 사람을 고쳐주는 것을 지켜보다가 율법 어겼다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죄인들과 밥 같이 먹는다고 구설수에도 숱하게 오른다....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여인과 대화하고, 예언자 시대에 이스라엘에도 과부가 많았는데 이방인의 과부만을 고쳐주고 또 나병환자도 이스라엘에 많았는데 이방인인 나아만을 고쳐주었다는 얘기를 함으로써 전통와 권위를 중시하는 바리사이파들과 반대자들의 분노를 자아낸다... 그들의 눈으로 봤을때는 예수님이 " 율법 파괴자" 로 보였을 것이고, 억압받고 죄에 짓눌려 다시 일어서보고자 하는 사람한테는 그분이 율법의 완성자라고 보았을 것이다.. 예수님의 그 당시 모습을 보면 하느님의 율법은 "사랑" 에서 출발했음을 보여주시는 것 같다...그래서 이스라엘 사람에게만 국한된 사랑이 아닌 모든 것을 초월하는 사랑을 보여주시고 그 사랑을 깨닫고 예수님을 알아모신 이방인 역시 이스라엘 백성이라고 말해주신다. 오늘날도 마찬가지 일텐데 가끔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면서도 그 말씀이 사랑의 전파보다 어떤 구분과 분별, 식별의 용도로 남발될때 사랑이 저만치 스쳐지나가 버림을 한쪽에서 느끼게 된다...마음이 이미 떠나가고 사랑이 떠나간 그 자리에 율법이 있어봤자....또다시 바리사이와 율법학자들이 되어 예수님 마음에 돌을 던지는 형상밖에 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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