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늘의 복음 묵상 - 빛나는 삶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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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수신 | 작성일2009-07-28 | 조회수542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43 그때에 의인들은 아버지의 나라에서 해처럼 빛날 것이다.(마태 13,43ㄱ) ========================= 연약한 우리는 항상 죄에 노출되어 있으며, 죄로 기우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죄'와 '심판'이 우리를 하느님께로 이끌기 위한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하느님의 뜻대로 살고자 노력할 때는 미사에 참여하며 죄를 반성하고 하느님께 다가가는 자신을 발견하지만, 천국과 지옥이 장소가 아니고 상태이라면, 우리는 지금 천국과 지옥을 오가며 살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예수님께서 선포한 하늘나라에서 온전히 살고 있다면 죽은 다음에도 바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심판 때에 우리가 해처럼 빛날 것이라면, 지금도 우리는 그리스도의 향기를 감출 수 없을 것입니다. 14 무슨 일이든 투덜거리거나 따지지 말고 하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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