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태우듯이, 세상 종말에도 그렇게 될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7-28 조회수419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7주간 화요일
2009년 7월 28일 (녹)

☆ 사제의 해

♤ 말씀의 초대
모세는 하느님을 만나는 특별한 장소를 만든다. 만남의 천막이다.
그는 그곳에서 주님의 말씀을 듣고 청원을 드렸다. 훗날의 성전이다.
모세는 주님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해 주시기를 청한다. 잘못을
용서하시고 거듭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청한다(제1독서).
주인은 좋은 씨를 뿌렸지만 가라지가 나타났다. 악의 세력이 그렇게
한 것이라고 한다.
그러니 세상에서는 좋은 씨와 가라지가 함께 자란다. 남을 죄짓게
하면 가라지의 모습이 된다. 종말 때에는 세상에서의 삶이 드러날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씨앗은 하느님의 말씀, 씨 뿌리는 이는 그리스도이시니, 그분을
    찾는 사람은 모두 영원히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태우듯이, 세상 종말에도 그렇게 될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36-43
    그때에 36 예수님께서 군중을 떠나 집으로 가셨다. 그러자 제자들이
그분께 다가와, "밭의 가라지 비유를 저희에게 설명해 주십시오." 하고
청하였다. 37 예수님께서 이렇게 이르셨다.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사람의 아들이고, 38 밭은 세상이다. 그리고 좋은
씨는 하늘 나라의 자녀들이고 가라지들은 악한 자의 자녀들이며,
39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악마다. 그리고 수확 때는 세상 종말이고 일꾼들은
천사들이다.
40 그러므로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태우듯이, 세상 종말에도 그렇게 될
것이다. 41 사람의 아들이 자기 천사들을 보낼 터인데, 그들은 그의
나라에서 남을 죄짓게 하는 모든 자들과 불의를 저지르는 자들을 거두어,
42 불구덩에에 던져 버릴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거기에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43 그때에 의인들은 아버지의 나라에서 해처럼 빛날 것이다.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512

줄가자미 !

바다
물에

푸른
하늘

잠길 수
있는 건

은총
질서

통하여
모인

수많은
잔물결

일고
일어

반짝
반짝

비추기
때문이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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