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 돌아서시다 [평화를 누리기에 마땅하지 않다]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09-08-01 조회수414 추천수1 반대(0) 신고
 
 
애덕은 그리스도와의 친교 속에서 실현됩니다. [ 그 어떤 다른 방법도 아닌 ] 그분과 하나 됨으로써만 => 우리는 의로워집니다. / 그리스도와의 일치가 되며 => 그분의 사랑으로 변모되어 =>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우리 삶의 변모가 이루어집니다. => 하느님의 눈에 참으로 의로운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념의 힘으로 인간 안의 가라지를 뽑아내지 못합니다. 악을 선으로 보이게 변질시키는 것이 이념적 인식의 체계화인 것입니다. 상대주의에 입각하여 이념적으로 바뀌면 죄를 죄로 여기지 않으며 악을 악으로 여기지 않고 '죄, 악'을 수용합니다. / 이념은 충분히 그렇게 하고도 남습니다.
 
 
 [ 그 어떤 다른 방법도 아닌 ] 그분과 하나 됨으로써만 => 우리는 의로워집니다. / 예수님이 없는 예수 , 예수님이 없는 교회 = 하느님의 진리가 아닙니다. / 우리가 알고있는 '행동하는 믿음'이 아닌 것입니다. '죽은 행동'으로 행하는 믿음 = '의로운' 사랑의 믿음이 아닌 것입니다. '실천적 정의'가 아닌 것입니다.
 
 
'죽은 행동'을 두고 누가 '실천적'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 / 이념 안에서 거기, 거기 간다고 '사랑의 의로운 정의'를 실천하는게 아니다는 의미입니다. /  [ 그 어떤 다른 방법도 아닌 ] 그분과 하나 됨으로써만 => 우리는 의로워집니다. / 그러나 이런 신앙을 멸시하는 이들이 우리 가운데에도 남아 있습니다.
 
 
 
 
 
행복하여라,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을 볼 것이다.
 
 
 
 
행복하여라,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의 자녀라 불릴 것이다.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