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8-02 조회수385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18주일
2009년 8월 2일 (녹)

☆ 사제의 해

☆ 베르첼리의 성 에우세비오 주교와
    성 베드로 율리아노 예마르 사제 기념 없음

♤ 말씀의 초대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 생활에 싫증을 느끼기 시작한다. 무엇보다
먹을 것이 부족했다. 그들은 모세에게 불평을 쏟아 낸다. 이집트에서의
생활이 더 좋았다고 투덜거린다. 주님께서는 기적의 음식을 내려
주신다. 저녁에는 '메추라기 떼' 를 보내시고, 아침에는 기적의 '만나'
를 양식으로 주신다(제1독서).
신앙인은 이방인처럼 헛된 마음으로 살아서는 안 된다. 예수님의
진리대로 살아야 한다. 그것이 영과 마음을 새롭게 하는 일이다.
옛 삶을 버리고 새 인간의 삶을 시작하는 것이다(제2독서).
군중은 예수님을 찾아 나선다. 주님께서는 생명의 양식을 얻으라고
하신다. 당신을 믿고 따를 것을 명하신 것이다.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다." 주님께서는 분명하게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4ㄷ
◎ 알렐루야.
○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고,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느니라.
◎ 알렐루야.

복음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24-35
    그때에 24 군중은 거기에 예수님도 계시지 않고 제자들도 없는 것을
알고서, 배들에 나누어 타고 예수님을 찾아 카파르나움으로 갔다.
25 그들은 호수 건너편에서 예수님을 찾아내고, "라삐, 언제 이곳에
오셨습니까?" 하고 물었다.
26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징을 보았기 때문이 아니라 빵을 배불리
먹었기 때문이다. 27 너희는 썩어 없어질 양식을 얻으려고 힘쓰지 말고,
길이 남아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는 양식을 얻으려고 힘써라.
그 양식은 사람의 아들이 너희에게 줄 것이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사람의
아들을 인정하셨기 때문이다."
28 그들이 "하느님의 일을 하려면 저희가 무엇을 해야 합니까?" 하고 묻자,
29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하느님의 일은 그분께서 보내신 이를
너희가 믿는 것이다."
30 그들이 다시 물었다. "그러면 무슨 표징을 일으키시어 저희가 보고
선생님을 믿게 하시겠습니까? 무슨 일을 하시렵니까?
31 '그분께서는 하늘에서 그들에게 빵을 내리시어 먹게 하셨다.' 는
성경 말씀대로,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습니다."
3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 너희에게 빵을 내려 준 이는 모세가 아니다. 하늘에서 너희에게
참된 빵을 내려 주시는 분은 내 아버지시다. 33 하느님의 빵은 하늘에서
내려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빵이다."
34 그들이 예수님께, "선생님, 그 빵을 늘 저희에게 주십시오." 하자,
35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517

포도 열매 !

사랑의
동그라미

하나로
모여

송아리
이룬

포도
알알

은총
열매

팔월
햇빛에

익어
가며

보살펴
주심에

찬미
감사

새콤
달콤한

기쁨
가득

머금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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