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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리스도] = [사건과 사물을 평가하는 마음의 잣대]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09-08-02 조회수390 추천수1 반대(0) 신고
 
 
"사도에게 그리스도는 사건과 사물들을 평가하는 잣대였습니다."
 
 
 
<베네딕토 16세 교황님의 강론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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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을 평가하는 잣대  =  그리스도
 
사물들을 평가하는 잣대  =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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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 쇄신 >
 

그리스도 교회에서는

쇄신이라고 하면

신도 개인이나 수도회는 물론이고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되돌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신앙의 원천인 복음(그리스도 , 말씀)에로 돌아가야

거기서 '자기 쇄신'의 방향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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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을 쇄신하려면
 
마음의 잣대가 필요하며 또한 매우 중요하다
 
 
마음의 잣대를 없애고자 하는 경우가 우리 주위에서 유혹하고 있는데
 
흔히 '상대주의 정신'에 입각하여
 
"진리가 무엇인가"  하고 묻는 물음과 같다
 
 
 
누구에게나 '자기(인간) 진리'가 있기 때문에
 
남을 평가하지 말라는 것이다
 
겉으로는 좋게 보이지만 그러면서도
 
자신의 의도대로, 목적하는 대로 유도해 가고자 한다.
 
 
  
 
그 안에는  
'하느님의 진리'가 없다
 
 
'그리스도의 말씀'에서 그리스도는 빼고
말씀만을 자기 안으로 떼어오지만
 
 
정작 자기 안에
 
그리스도께서는 없으시다
 
 
 
오직 '이념의 체계화된 인식'(지식) 뿐이다
 
신앙이 이념의 도구화가 되고
 
사람이 이념의 수단화가 되어진다
 
 
 
예수님 없는 예수(예수님 없는 예수사상)
 
예수님 없는 교회(예수님 없는 교회사상)
 
........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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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에 몰입되면
 
'상대주의 정신'에 빠져버리고 만다
 
 
 
하느님의 진리를 따르지 않는
 
'죽은 행동'을 행하게 되는 것이다
 
 '죽은 행동'이란
 
생명이 없는 '이념'을 따르는 것을 의미한다
 
 
 
 
 
 [ 하느님의 진리 = 그리스도의 복음 = 생명의 말씀 ]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 성체(성혈)과 말씀(샘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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