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 하늘을 우러러 찬미를 드리신 다음, 빵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그것을 군중에게 나누어 주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8-03 조회수396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8주간 월요일
2009년 8월 3일 (녹)

☆ 사제의 해

♤ 말씀의 초대
사람들은 기적의 음식인 '만나' 가 지겹다며 불평한다. 광야에서의 삶
자체가 기적이건만, 모르고 있다. 오히려 이집트의 생활을 그리워하며
한숨짓는다. 주님께서 진노하시자, 모세의 하소연이 시작된다(제1독서).
군중은 예수님을 따른다. 그분께서는 병자들을 낫게 하시며, 하늘 나라의
신비를 드러내셨다. 먹을 것이 부족해지자, 제자들은 걱정에 휩싸인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태연하시다. 기적의 음식을 생각하고 계셨던 것이다.
마침내 물고기 두 마리와  빵 다섯 개로 군중이 배불리 먹는 기적이
일어난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4ㄷ
◎ 알렐루야.
○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고,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느니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 하늘을 우러러 찬미를 드리신 다음, 빵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그것을 군중에게 나누어 주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13-21
    그때에 13 [세례자 요한의 죽음에 관한 소식을] 들으신 예수님께서는
거기에서 배를 타시고 따로 외딴곳으로 물러가셨다. 그러나 여러 고을에서
그 소문을 듣고 군중이 육로로 그분을 따라나섰다.
14 예수님께서는 배에서 내리시어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시어,
그들 가운데에 있는 병자들을 고쳐 주셨다.
15 저녁때가 되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말하였다. "여기는 외딴곳이고
시간도 이미 지났습니다. 그러니 군중을 돌려보내시어, 마을로 가서 스스로
먹을거리를 사게 하십시오."
16 예수님께서 "그들을 보낼 필요가 없다.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하고 이르시니, 17 제자들이 "저희는 여기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밖에
가진 것이 없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18 예수님께서는 "그것들을 이리 가져오너라." 하시고는, 19 군중에게 풀밭에
자리를 잡으라고 지시하셨다. 그리고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손에
들고, 하늘을 우러러 찬미를 드리신 다음, 빵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그것을 군중에게 나누어 주었다. 20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그리고 남은 조각을 모으니 열두 광주리에 가득 찼다. 21 먹은 사람은
여자들과 아이들 외에 남자만도 오천 명가량이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518

물 기도 !

샘물
계곡물

강물
바닷물

도랑물
냇물

쏟아지는
폭포수

하늘
임께서

보내
주신

성심의
사랑

세상
어디에나

맑고
시리게

낮은
곳으로

흐르고
흐르며

적셔
주시는

은총의
물이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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