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믿음이 있다면, 너희가 못할 일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8-08 조회수377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18주간 토요일
2009년 8월 8일 (백)

☆ 사제의 해

☆ 성 도미니코 사제 기념일

도미니코 사제는 1170년 스페인의 북부 카스티야 지방에서 총독의
아들로 태어났다. 아려서부터 수도자가 되기를 원한 그는 사제가 된
뒤에는 설교가로 활약하였다. 성인은 여러 수도회의 개혁에 깊이
동참했고, 도미니코 수도회를 창설하였다. 1221년 이교도의 개종을
위해 선교 여행을 떠났다가, 여행 중에 얻은 병으로 세상을 떠났으며,
1234년에 시성되었다.

♤ 말씀의 초대
한 분이신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마음과 목숨과 힘을 다해 섬겨야
한다. 무엇보다 자녀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마음에 새기고 집안에도
새겨야 한다.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잊지 말아야 한다. 그러면
축복을 받을 것이다(제1독서).
제자들은 마귀 들려 고생하는 사람을 고쳐 주지 못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고쳐 주신다. 이유를 묻는 제자들에게 주님께서는 믿음이
약한 탓이라고 하신다. 확신에 찬 믿음이 약하다는 말씀이다.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란 믿음은 산도 옮길 수 있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2티모 1,10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이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믿음이 있다면, 너희가 못할 일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4-20
    그때에 14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무릎을 꿇고 15 말하였다.
"주님, 제 아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간질병에 걸려 몹시 고생하고
있습니다. 자주 불 속으로 떨어지기도 하고 또 자주 물속으로 떨어지기도
합니다. 16 그래서 주님의 제자들에게 데려가 보았지만 그들은 고치지
못하였습니다."
17 그러자 예수님께서 "아, 믿음이 없고, 비뚤어진 세대야! 내가 언제까지
너희와 함께 있어야 하느냐? 내가 언제까지 너희를 참아 주어야 한다는
말이냐? 아이를 이리 데려오너라." 하고 이르셨다.
18 그런 다음 예수님께서 호통을 치시자, 아이에게서 마귀가 나갔다. 바로
그 시간에 아이가 나았다.
19 그때에 제자들이 따로 예수님께 다가와, "어찌하여 저희는 그 마귀를
쫓아내지 못하였습니까?" 하고 물었다.
20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너희의 믿음이 약한 탓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이 산더러
'여기서 저기로 옮겨 가라.' 하더라도 그대로 옮겨 갈 것이다. 너희가 못할
일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세상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523

청겨자 !

하늘 임
사랑

밝고
맑은

눈과
귀로

알아
보고

마음에
느끼며

푸르게
살라고

톡톡
쏘는

매운
맛과

향기
화살

품어
키우는

채소
풀이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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