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8-09 조회수902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19주일
2009년 8월 9일 (녹)

☆ 사제의 해

☆ 십자가의 성녀 데레사 베네딕타 동정 순교자 기념 없음

♤ 말씀의 초대
엘리야는 북이스라엘의 예언자였다. 당시 임금 '아합' 은 우상 숭배에
빠져 백성을 그르치고 있었다. 엘리야가 그를 꾸짖었기에 아합의 아내
'이제벨' 은 예언자를 없애려 했다. 피난길에 오른 엘리야는 죽음을
각오하며 기도한다. 주님께서는 천사를 보내 엘리야를
도와주신다(제1독서).
신앙인은 악한 생각을 피해야 한다. 원한과 분노와 폭언을 삼가야 한다.
그런 일은 성령을 슬프게 하는 일이다. 서로 사랑하며 용서해야 주님을
본받는 삶이 된다. 예수님을 따르는 생활이 된다(제2독서).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다." 하느님께서 보내신 분이시라는 말씀이다.
예수님을 믿으면 '하늘의 기운' 이 함께한다는 가르침이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받아들이지 않는다. 마음을 열지 않기 때문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6,51ㄱㄴ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41-51
    그때에 41 예수님께서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다." 하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유다인들이 그분을 두고 수군거리기 시작하였다. 42 그들이 말하였다.
"저 사람은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닌가?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도 우리가
알고 있지 않는가? 그런데 저 사람이 어떻게 '나는 하늘에서 내려왔다.' 고
말할 수 있는가?"
43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끼리 수군거리지 마라.
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어 주지 않으시면, 아무도 나에게 올 수 없다.
그리고 나에게 오는 사람은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릴 것이다.
45 '그들은 모두 하느님께 가르침을 받을 것이다.' 라고 예언서들에 기록되어
있다.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배운 사람은 누구나 나에게 온다. 46 그렇다고
하느님에게서 온 이 말고 누가 아버지를 보았다는 말은 아니다. 하느님에게서
온 이만 아버지를 보았다. 47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48 나는 생명의 빵이다. 49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고도 죽었다. 50 그러나 이 빵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으로,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죽지 않는다.
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이다. 내가 줄 빵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나의 살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524

나무 그늘 !

성당에
모여

생명의
양식

받아
모시고

일치
이루어요

햇빛
쨍쨍한

나무
그늘에

바람도
찾아들고

정다운
마음

서로
나누는

평화
가득한

축복의
날이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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