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아버지께서 그를 존중해 주실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8-10 조회수1,199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19주간 월요일
2009년 8월 10일 (홍)

☆ 사제의 해

☆ 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 축일

라우렌시오 부제는 로마 교회의 일곱 부제 가운데 한 분으로,
스페인에서 태어났다. 그는 로마 황제 발레리아누스의 박해 때에
동료들과 함께 순교하였다. 잡히기 전에 라우렌시오 부제는
교회의 보물과 소유물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그의 행동에 분개한 박해자들은 온갖 고문을 가한 뒤, 석쇠 위에
눕히고 구워 죽였다. 훗날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그를 기념하는
성당을 세웠고, 이후 라우렌시오 성인에 대한 공경은 널리 퍼져
나갔다.

♤ 말씀의 초대
적게 뿌리면 적게 거두고, 많이 뿌리면 많이 거둔다. 이것은
자연의 법칙이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억지로 해서는 안 된다.
사랑과 기쁨으로 해야 한다. 그러면 열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다.
적극적으로 사는 이는 행복한 사람이다(제1독서).
예수님을 섬기려면 자신의 십자가를 져야 한다. 희생과 봉사의
생활을 하는 것이다. 밀알이 땅에 떨어져 썩어야 싹을 틔울 수
있는 것과 같다. 그분을 섬기면 하느님 아버지께서 반드시
도와주신다. 생명의 힘을 주시고 은총으로 이끌어 주신다.
믿음의 보답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8,12ㄷ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를 따르는 이는 어둠 속을 걷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아버지께서 그를 존중해 주실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24-2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25 자기 목숨을 사랑하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이 세상에서
자기 목숨을 미워하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에 이르도록 목숨을 간직할
것이다. 26 누구든지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라야 한다. 내가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사람도 함께 있을 것이다.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아버지께서 그를 존중해 주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525

세월 엽서 !

하늘
임을

따르는
길에서

순교자님
고통은

은총
흘러내릴

어느
지역

어둠
메웠나요

푸른
하늘

뭍의
초원

바다로
출렁이는

그리스도님
왕국의

자애
속에서

저희
텀벙이며

행복
하다는

소식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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