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매일 죽는 그리스도인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9-08-11 조회수495 추천수5 반대(0) 신고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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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


매일 죽는 그리스도인

하느님의 사랑을 받는 우리는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따라 걷는 자들입니다
.
그것은 매일같이 자신을 단련해야 하는
혹독한 훈련의 시간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훈련이 우리의 영과 육을 강하게하여
주님의 참된 군사로 우리를 성장시킬 것입니다.
매일 작은 죽음을 선택하십시오.
생명을 얻게 될 것입니다
.



좁은 문

그리스도인들은 당장 눈앞에 있는
넓고 보기 좋은 길을 택하는 자들이 아닌
인생의 경주를 마친 후 얻을
영원한 생명의 면류관을 향해
좁은 길을 묵묵히 걷는 자들입니다
.
내 삶의 길이 좁고 협착해 주저앉고 싶을 때
앞서 걸어가신 주님의 마음을 생각해 봅니다.
내 죄의 무게를 지고 홀로 걸어가신 주님.
그 주님이 베풀어주신 사랑의 감격이
좁은 길 가운데 가득 흘러넘칩니다.



내게 있는 탈란트

하느님께서는 나를 통하여
주님의 아름다운 사명들을 이루어 갈
즐거운 계획을 세우고 계십니다.
내가 품은 작은 뜻 하나에도
하느님의 그 계획된 섭리가 있는 것입니다.
남이 가진 탈란트를 부러워하기보다
지금 나를 통해 이루어가고 있는
주님의 놀라운 일들을 믿고
내가 가진 모든 탈란트를 주님께 맡겨보십시요.
주님께서 일하실 때 내가 가진 작은 것도
이 세상 어떤 탈란트보다 귀한 것이 됩니다
.



내 인생의 목자

지금 가진 것은 작은 꿈 하나뿐이라 할지라도
주님이 나의 목자 되시기에 부족함 없습니다.
주님과의 동행,
그것은 사막 한 가운데 있을지라도
내가 두려워하지 않을 오로지 하나의 이유입니다.
나의 유일한 자랑입니다
.



하느님의 초대

시끄러운 세상 속에서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일은
힘겹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쉴 새 없이 달려 온 하루가 저물어가는 저녁
홀로 집으로 걸어올 때면
공허한 마음을 두드리는 주님을 만나곤 합니다.
주님은 가만히 내게 손을 내미시며
아주 소소한 나의 이야기들에 귀를 기울이십니다.
지금도 주님은 우리에게 손을 내미십니다.
참 기쁨과 평안이 있는 주님의 초대에 응하시지 않겠습니까?




성 장

변화를 두려워한다면
성장은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지금의 삶이 변하지 않을까 두려워
주님이 원하시는 선택을 주저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당장의 안일함을 위해서
주님의 뜻은 저만치 미루어두고 있진 않습니까.
바른 성장은 외형만 커지는 것이 아닌
내면이 함께 자라나는 것입니다.
세상의 가치로 외형을 무장하고
정작 주님의 가치로 채워져야 할 내면은
돌아보지 않는다면 그 성장은
키가 큰 어린아이와 같습니다.
주님의 가치로 하루하루 성장해 가는
우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

(새벽종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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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 http://예수.kr   ,  http://마리아.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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