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8-11 조회수399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9주간 화요일
2009년 8월 11일 (백)

☆ 사제의 해

☆ 성녀 클라라 동정 기념일

클라라 성녀는 1193년 이탈리아 아시시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성녀는 같은 아시시 출신의 프란치스코 성인의 인도로 수도 생활을
시작하였다. 성녀는 철저하게 가난을 실천하는 클라라 수도회를
창설하였다. 클라라 성녀는 기도와 선행으로 많은 선업을 쌓다가
1253년 세상을 떠났다. 2년 뒤 알렉산데르 4세 교황은 그녀를 성인의
반열에 올렸다.

♤ 말씀의 초대
모세는 여호수아를 후계자로 선언한다. 주님의 이끄심이었다.
모세는 나이가 너무 많았고, 약속의 땅에 들어갈 수 없는 신분이었다.
하지만 여호수아는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이 있었다. 모세는 주님께만
의탁할 것을 주문한다. 그리고 약속의 땅을 백성에게 무사히 나누어
줄 것을 당부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늘 나라에서 큰 사람이 되려면 자신을 낮추라고
하시며 어린이의 삶을 예로 드신다. 어린이는 혼자서는 살아가지
못한다. 철저하게 부모에게 예속되어 있다. 그렇게 하느님을 의지하며
살라는 말씀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9ㄱㄴ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5.10.12-14
1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
사람입니까?" 하고 물었다. 2 그러자 예수님께서 어린이 하나를 불러
그들 가운데에 세우시고 3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이다. 5 또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10 너희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
12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떤 사람에게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가운데 한 마리가 길을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남겨 둔 채 길 잃은
양을 찾아 나서지 않느냐?
13 그가 양을 찾게 되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는데, 길을 잃지 않은
아흔아홉 마리보다 그 한 마리를 두고 더 기뻐한다.
14 이와 같이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526

도라지 뜰 !

빚으신
분께서

두르신
옷은

하양
보라

초록
빛깔

생활의
십자가 길에

낡아
헤지면

오는
봄에

생명
새싹

부활
새 옷

또다시
내리시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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