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신앙의 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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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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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9-08-12 | 조회수513 | 추천수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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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길 엄청난 것이었는지를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하느님의 부르심과 계획에 초대받습니다. ‘예’라는 신앙적 응답을 드리면서 살고 있는지 반성해 봅니다. 받아들이기 어려운 고통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사실은 나에게 주어지는 부분이 더 크다는 사실을 느낄수록 동의하고 따랐던 것은 아닙니다. 마리아는 아직 다 알아듣지 못한 하느님의 뜻을 그 응답의 의미를 끝까지 살았고, 가슴에 품고 그분을 따를 수는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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