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가 네 말을 들으면 네가 그 형제를 얻은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8-12 조회수381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9주간 수요일
2009년 8월 12일 (녹)

☆ 사제의 해

☆ 성녀 요안나 프란치스카 드 샹탈 수도자 기념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모세를 '느보 산' 으로 데려가시어, 약속의 땅을 보게
하신다.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에게 주시기로 한 땅이다. 그 땅을
밟아 보지 못한 모세를 위로하시기 위해서였다. 이후 모세는 숨을
거둔다. 백성은 삼십 일 동안 애도하였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형제가 죄를 지으면 깨우쳐 주라고 하신다. 혼자서
힘이 들면 사람들을 데리고 가라고 하신다. 그래도 말을 듣지 않으면
교회에 알리라고 하신다. 주님께 맡기라는 말씀이다. 사람의 말은
듣지 않아도 주님의 말은 듣게 되어 있다. 주님께서 붙잡으시면
아무도 빠져나갈 수 없다(복음).

복음 환호송     2코린 5,19
◎ 알렐루야.
○ 하느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을 당신과 화해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화해의 말씀을 맡기셨네.
◎ 알렐루야.

복음 <그가 네 말을 들으면 네가 그 형제를 얻은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5-20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5 "네 형제가 너에게 죄를 짓거든, 가서 단둘이 만나 그를 타일러라.
    그가 네 말을 들으면 네가 그 형제를 얻은 것이다.
16 그러나 그가 네 말을 듣지 않거든 한 사람이나 두 사람을 더 데리고
가거라. '모든 일을 둘이나 세 증인의 말로 확정 지어야 하기' 때문이다.
17 그가 그들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거든 교회에 알려라. 교회의 말도
들으려고 하지 않거든 그를 다른 민족 사람이나 세리처럼 여겨라.
1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너희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19 내가 또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20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527

들녘 벼논 !

심어진
자리에

나란히
서서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하늘에
순종하는

바른
생애

그렇게
자라는

곡식
이삭은

평화의
열매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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