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어머니
작성자이재복 쪽지 캡슐 작성일2009-08-12 조회수468 추천수2 반대(0) 신고
         
        
        
        
        어머니        
        
        
        한홀 한홀
        한 땀
        한 땀
        솟으면 되 꼽고
        밀어 뽑아서 마름 하시던 날은
        
        제를 올리듯
        신을 맞듯
        고요하고 근엄하셔도
        한 없이 따스하기만 하였습니다
        
        바람 막고
        겨울 가두던
        그해
        섣달은
        그렇게 보냈습니다
        
        그립고 안온한
         품
           안
         
         /  레오나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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