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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느님의 뜻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9-08-13 조회수547 추천수5 반대(0) 신고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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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


하느님의 뜻

예기치 못한 삶의 고난이 다가올 때
하느님의 얼굴을 간절히 구합니다.
하지만 기다리는 것이 더디 오듯
하느님이 얼굴을 숨기우신 것처럼
아무 대답도 주시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순간에도 우리는
지금껏 우리의 삶을 선하게 인도해 오신
그 주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분을 신뢰하고 기다릴 때
우리는 승리의 기쁨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



행복을 부르는 습관

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들이
모두 행복이 될 수 있습니다
.
없는 것을 셈 하며 남이 가진 행복이 크다고
부러워하기 보다는 지금 내가 가진 것,
값없이 받은 그 은혜에 감사할 때
우리는 세상 그 어떤 사람보다
행복한 사람입니다
.



인생의 유일한 닻

삶의 고통과 예기치 않은 불행은
우리 인생의 유일한 닻이 되어주시는
주님을 기억하게 합니다.
다시금 삶의 깊은 곳으로
은총의 닻을 내리게 합니다.
그러므로 믿는 자에겐
위기의 때가 은총의 때입니다
.



불가능함을 가능하게

우리의 힘으로 이룰 수 없는
불가능함이 늘 우리를 좌절케 합니다.
하지만 그 불가능함을 가능으로 바꾸는
유일한 방법이 있음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불가능함이 가능으로 바뀔 때까지
기도하고 또 기도하는 것 입니다.
기도는 절대 사라지지도
땅에 떨어지지도 않습니다.
날이 선 검과 같이 기도는 힘이 있습니다.
기도만이 우리 삶의 장애물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포기하지 말고 계속 기도하십시오.
기도로 불가능함을 가능케 할 수 있습니다
.



다툼


사람들 간의 다툼이 일어나
마음의 분노가 일어날 때
우리는 즉시
그 분노의 불을 꺼뜨려야 합니다.
그 불이 우리의 선한 마음을 사르고
아름다운 관계들을 깨뜨리기 전에
먼저 주님께 무릎 꿇어야 합니다.
기도 중에 말씀하시는
주님의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



그리스도 안에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

우리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것이
혹 가장 가까운 지체들이 아닌지요.
툭 던진 한 마디 말로, 경솔한 행동으로
연약한 지체를 넘어지게 하고
넘어져있는 지체를 일으켜주기 보다는
손가락질 하며 정죄함이 먼저 앞서지 않았는지요.
지혜로운 말조차도 사랑이 없다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닌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는 그 어떠한 정죄함도 없습니다.
정죄하기 보다는 사랑으로 감싸는
진짜 그리스도의 사랑이 교회 공동체 안에
가득 넘쳐나기를 기도합니다
.

(새벽종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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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 http://예수.kr   ,  http://마리아.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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