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분 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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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09-08-14 | 조회수507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별로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봉사에 열심한 사람들을 상대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하물며 하느님과의 사이에서 그렇게 할 수가 있겠습니까? 제가 어떻게 하느님을 사랑한다고할 수 있겠습니까? 만일 제가 그 시간에 책을 읽거나 친구와 이야기했다면 그렇게 주위가 산만하지는 않았을 거예요." 하느님의 목소리를 실제로 들을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생각을 하느님으로부터 다른 것으로 돌리지 않는 한 그 분심은 절대로 나쁜 것이 아니며, 기도에서 오는 효과를 방해하는 것도 아닙니다. 때로 우리는 제어할 수도 없는 생각의 소용돌이 속에 있는 것 같은 때가 있습니다.
- 하느님께 신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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