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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느님에게서 오는 사랑이 아니다 [인간에게서 오는 사랑]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09-08-14 조회수369 추천수1 반대(0) 신고
 
 
그들은
 
하느님을 찬양하지 않고
인간을 찬양한다
 
 
 
따라서
인간을 진실로 사랑하지 못한다
속에는 세상을 사랑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 찬양' 으로
그리스도의 사랑과 상관없다
 
 
 
하느님에게서 사랑이 오는게 아니라
자기 자신들 곧, 인간에게서 나오는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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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계명
 
 
어둠이 지나가고 참 빛이 이미 비치고 있습니다.
 
그 계명이 참되다는 것은
그리스도에게서 나타난 것입니다 
자기가 빛 속에서 산다고 말하면서
자기의 형제(예수님께서 누구라 하셨는가)를 미워하는 자는
아직도 어둠 속에서 살고 있는 자입니다.
자기의 형제를 사랑하는 사람은
빛 속에서 살고 있는 사람이며
그는 남을 죄짓게 하는 일이 없습니다.  [ 사람을 수단화(선동) 하지 않습니다 ]
그러나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둠 속에 있으며
어둠(하느님 없는 세상 = 세속) 속에서 살아가기 때문에 (어둠의 존재, 악의 강물)
그 눈이 어둠에 가려져서 자기가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합니다.
여러분은 세상이나 세상에 속한 것들을 사랑하지 마십시오.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그 마음속에 아버지(하느님)를 향한 사랑이 없습니다.
언제나 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사람은 죄를 짓지 않습니다.
( 죄를 지을 수 없습니다 = 악을 수용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죄를 짓는 사람은
그리스도를 보지도 못한 사람이고
그리스도를 알지도 못하는 사람입니다.
언제나 죄를 짓는 자는 악마에게 속해 있습니다.
(죄를 수용하여 / 죄를 죄로 여기지 않습니다  /  오직 '인간 찬양' )
사실 죄는 처음부터 악마의 짓입니다.
(악을 수용하여 / 악을 악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  오직 '인간 찬양')
악마가 저질러놓은 일을 파멸시키려고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셨던 것입니다.
누구든지 하느님께로부터 난 사람은
자기 안에 하느님의 본성을 지녔으므로 죄를 짓지 않습니다.
그는 하느님께로부터 난 사람이기 때문에 도대체 죄를 지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형제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이미 죽음을 벗어나서 생명의 나라에 들어와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죽음 속에 그대로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해서 당신의 목숨을 내놓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우리가 사랑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은
하느님 안에서 살고
하느님께서도 그 사람 안에 계십니다.
 
 
 
 
사랑은 하느님께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하느님께로부터 났으며 하느님을 압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느님을 알지 못합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사랑 안에 있는 사람은 하느님 안에 있으며 하느님께서는 그 사람 안에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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