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8-21 조회수388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0주간 금요일
2009년 8월 21일 (백)

☆ 사제의 해

☆ 성 비오 10세 교황 기념일

★ 김대중 토마스 모어 전 대통령 님!
    하느님 나라에서 평화의 안식을 누리십시오.

비오 10세 교황은 1835년 이탈리아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24세에 사제품을 받은 그는 17년 간 본당 신부로 사목하다가 주교가
되었고, 훗날 추기경으로 서임되었다. 레오 13세 교황의 뒤를 이어
1903년 교황으로 선출된 비오 10세 교황은 교회 혁신을 과감하게
시도했고, 광대한 교회법을 현대화하여 새 법전을 편찬하였다.
1914년에 세상을 떠났으며, 1954년에 비오 12세 교황이 그를 성인
반열에 올렸다.

♤ 말씀의 초대
룻은 '모압' 여자로 이방인이었다. 하지만 이스라엘의 모범적인
여인으로 남아 있다. 시어머니 '나오미' 를 극진히 섬겼기 때문이다.
나오미의 가족은 베들레헴 출신이다. 어느 해, 심한 가뭄이 들어
요압 지방에 살러 갔다가, 룻을 며느리로 맞이했다. 모든 것은 주님의
섭리였다(제1독서).
율법 교사는 예수님께 질문한다. 율법에서 가장 큰 계명이 무엇인지
물은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마음과 목숨과 정신을 다하여 하느님을
사랑하는 일' 이라고 답하신다. 그리고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
두 번째 계명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25(24),4ㄴ.5ㄱ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당신의 행로를 제게 가르쳐 주시고, 당신의 진리로 저를
    이끄소서.
◎ 알렐루야.

복음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2,34-40
    그때에 34 예수님께서 사두가이들의 말문을 막아 버리셨다는 소식을
듣고 바리사이들이 한데 모였다. 35 그들 가운데 율법 교사 한 사람이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물었다. 36 "스승님, 율법에서 가장 큰 계명은
무엇입니까?"
37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38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가는 계명이다.
39 둘째도 이와 같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는 것이다.
40 온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 이 두 계명에 달려 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536

강 물결 !

이 동네
저 동네

아린
가슴에서

솟아
올라

동이로
부어진

눈물도
함께이리

하늘 임
뜻을

외치며
살다가

맑은
강물로

흐르는
푸른 마음

영원히
영원히

잊히지
않으리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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