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올가미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09-08-21 조회수383 추천수1 반대(0) 신고

(천사의 나팔꽃)

 

올가미

대부분의 분심은 결코 분심이 아닙니다.
나는 하느님 편에서 볼 때 죄가 되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그 분심들에 대해 전혀 개의치
않으신다는 것을 여러분이 확신할 수만 있다면!

수많은 선량한 사람들이 이 악마의 올가미로 인해

의욕이 꺽이는 것을 보는 것 만큼

안타까운 일은 다시 없습니다.

우리의 생각을 지배할 수 있는 힘이 얼마나
부족한가를 배우는 것은 매우 유익합니다.

여러분에게 큰 슬픔이 있거나
부상을 당했 거나 일시적인 큰 불행을
겪게 되었다면, 그것을 생각에서
몰아 낼 수 있는 만큼 몰아내 보십시오.
분심은 두려워 할 것이 못됩니다.

우리가 성당 밖에 나와 있기도 하고
성당 안에 들어가 있기도 하는 것처럼....
우리가 정신을 마음대로 움직이게 할 수없다고 해서

하느님께서 화를 내시리라고는 믿지 않습니다.

 

 하느님께 신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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