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들은 말만 하고 실행하지는 않는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8-22 조회수419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0주간 토요일
2009년 8월 22일 (백)

☆ 사제의 해

☆ 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 기념일

★ 김대중 토마스 모어 전 대통령 님!
    하느님 나라에서 평화의 안식을 누리십시오.

1954년 비오 12세 교황은 '여왕이신 동정 성 마리아 축일' 을 제정하고,
해마다 5월 31일에 지내도록 하였다. 이후 로마 전례력 개정에 따라
'성모 승천 대축일' 뒤인 8월 22일로 옮겨졌으며, 축일 이름도 '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 기념일' 로 바뀌었다.

♤ 말씀의 초대
나오미의 시댁 친척인 보아즈는 룻을 도와준다. 자신의 밭에서 이삭
줍는 것을 허락한다. 이방인을 깔보는 종들에게는 룻을 함부로 대하지
못하게 했다. 모든 것은 주님의 이끄심이었다. 마침내 룻은 보아즈의
아내가 되고 그에게 아들을 낳아 준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말만 하고 행동하지 않는 것을 꾸짖으신다. 위선이기
때문이다. 바리사이들은 율법의 짐을 백성들에게 맡기고 자신들은
지지 않으려 한다. 오히려 율법을 내세워 존경받고 싶어 한다. 율법의
정신에서 어긋나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23,9ㄴ.10ㄴ
◎ 알렐루야.
○ 너희 아버지는 하늘에 계신 한 분뿐이시고, 너희 선생님은 그리스도
    한 분뿐이시다.
◎ 알렐루야.

복음 <그들은 말만 하고 실행하지는 않는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3,1-12
1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과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모세의 자리에 앉아 있다. 3 그러니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다 실행하고 지켜라. 그러나 그들의 행실은
따라 하지 마라. 그들은 말만 하고 실행하지는 않는다.
4  또 그들은 무겁고 힘겨운 짐을 묶어 다른 사람들 어깨에 올려놓고,
자기들은 그것을 나르는 일에 손가락 하나 까딱하려고 하지 않는다.
5 그들이 하는 일이란 모두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한 것이다.
그래서 성구갑을 넓게 만들고 옷자락 술을 길게 늘인다. 6 잔칫집에서는
윗자리를, 회당에서는 높은 자리를 좋아하고, 7 장터에서 인사 받기를,
사람들에게 스승이라고 불리기를 좋아한다.
8 그러나 너희는 스승이라고 불리지 않도록 하여라. 너희의 스승님은 한
분뿐이시고, 너희는 모두 형제다. 9 또 이 세상 누구도 아버지라고 부르지
마라. 너희의 아버지는 오직 한 분, 하늘에 계신 그분뿐이시다. 10 그리고
너희는 선생이라고 불리지 않도록 하여라. 너희의 선생님은 그리스도 한
분뿐이시다.
11 너희 가운데에서 가장 놓은 사람은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12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537

옥잠화 언덕 !

하늘의
왕자님

태양
찬란으로  

세상에
오실 때

성모님
티 없으신

백옥 빛
성심은

맞이  
하셨나요

달빛
은은함

꽃송이로
모아서

은총의
질서

통하여
향하여

하나로
모이라고

옥잠화
향기로

속삭여
주시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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