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십일조도 무시해서는 안 되지만, 의로움과 자비와 신의를 실행햐야만 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8-25 조회수901 추천수3 반대(0) 신고
 

연중 제21주간 화요일
2009년 8월 25일 (녹)

☆ 사제의 해

☆ 성 루도비코, 또는 성 요셉 데 갈라산즈 사제 기념

♤ 말씀의 초대
"우리가 복음을 전하는 것은 하느님을 위해서입니다.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리고자 온갖 핍박을 견디어 냅니다." 바오로 사도는 자신이 복음을
전하는 이유를 말하고 있다. 그는 불순한 동기나 속임수로 선교하는
것이 아님을 명백히 한다. 그들의 진심이 사람들을 움직였다(제1독서).
주님께서는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눈이 멀었다.' 고 하신다.
접시의 겉은 닦으면서, 속은 깨끗하게 하지 않는다고 하신다. 속과
겉이 다르기에 위선이다. 겉모습은 경건하지만 마음은 탐욕으로 가득
차 있다는 꾸중이다. 무서운 질책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히브 4,12
◎ 알렐루야.
○ 하느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마음의 생각과 속셈을
    가려내네.
◎ 알렐루야.

복음 <십일조도 무시해서는 안 되지만, 의로움과 자비와 신의를
         실행해야만  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3,23-26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23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박하와
시라와 소회향은 십일조를 내면서, 의로움과 자비와 신의처럼 율법에서
더 중요한 것들은 무시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십일조도 무시해서는 안 되지만, 바로 이러한 것들을 실행해야만 했다.
24 눈먼 인도자들아! 너희는 작은 벌레들은 걸러 내면서, 낙타는 그냥 삼키는
자들이다.
25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잔과
접시의 겉은 깨끗이 하지만, 그 안은 탐욕과 방종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26 눈먼 바리사이야! 먼저 잔 속을 깨끗이 하여라. 그러면 겉도 깨끗해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540

땅지기 풀 !

풀포기들
있어서

홍수에도
흙이

떠내려가지
않고

가뭄에는
바짝

마르지
않아요

뽑히면
돋아나고

또다시
일어서는

풀들이
있어서

흙이랑
땅이랑

지켜지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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