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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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매일이 새로운 축복이다. -안젤름 그륀 신부-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09-08-26 조회수688 추천수5 반대(0) 신고
매일이 새로운 축복이다.

나는 매일 아침 왜 눈을 뜨는 것일까?
돈을 벌어야 하기 때문에?

오늘의 삶을 스스로 선택해본다.
살아 있음에 대하여 神에게 감사하라!

오늘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
하루라는 점을 늘 마음에 새겨라!

깨어난 자들만이 하루를 만들어갈 수 있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꿈속에 있는 것과 같다.

어떤 날도 똑같은 날은 없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오늘이다.
얼마나 멋진 날인가!

깨어난 자들만이 하루를 만들어갈 수 있다.
충만한 아침을 맞는 사람은 신의 축복을 호흡한다.

매일이 새롭다.
모든 것이 달라질 수 있다.

삶이 아름답다는 사실을
어떻게 이성적으로 설득할 수 있겠는가?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안젤름 그륀 신부 지음

오늘의 묵상:

인간이 어떻게 행복을 누릴 수 있을까?

“인간에게는 살아 있는 동안
즐기며 행복을 마련하는 것 밖에는
좋은 것이 없음을 나는 알았다.

모든 인간이 자기의 온갖 노고로 먹고 마시며
행복을 누리는 것, 그것이 하느님의 선물이다.”
                                          (코헬3,12-13)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을 보아라.
행복한 날에는 행복하게 지내라!
불행한 날에는, 이 또한 행복한 날처럼
하느님께서 만드셨음을 생각하여라.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인간은 알지 못한다.”
                                              (코헬7,13-14)

근심, 어려움, 고통, 분노 이 모든 것들을
하느님께서 허락하신 이유는 인간에게 새로운 날,
곧 오늘을 주시면서 살게 하셨고 그를 감당할 힘도
주신 것입니다.

오늘이라고 하는 새로운 술을 새로운 마음으로,
곧 새부대에 담아서 즐겨 마시라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새로운 희망을 안고 즐기면서 살아야 하겠습니다.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하느님!

오늘을 새로운 축복으로 주셨으니
모든 것을 즐기며 주님의 영광을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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