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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상의 미몽-극복 예시 ["너나 잘하세요" ?]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09-08-27 조회수435 추천수1 반대(0) 신고
 
"19세기 이래 교회의 [ 사랑 활동에 대한 반대 움직임 ]이 일어났고, 곧이어 가난한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 사랑의 활동이 아니라 정의 ]라고 하는 마르크스주의의 특수한 주장으로 발전되었습니다."
 
 
=> 마르크스주의 (사상)
 
 
=> < ''정의와 사랑'' / 베네딕토16세 교황님의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회칙 중에서 > 교회의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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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 사랑의 활동이 아니라 정의 ]라고 하는 마르크스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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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가득찬 불평등에 대한 한층 더 예리해진 의식은 그 자체가 모순과 불균형을 낳고 또 심화시킨다. 인간 자신이 바로 그 원인이고 인간 자신이 희생제물이 되었습니다."
 
==>  <제2차바티칸공의회문헌, 사목헌장 중에서>  교회의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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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자신이 바로 그 원인 입니다
 
그들은
사랑과 정의를 분리 시켰습니다
 
 
 
빈자들에게 ''정의''만 알려 주는게 생명이 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빈자들에게 ''사랑''을 알려 주는게 그리스도교의 힘이다고 봅니다. 그동안 어떤 분들(사제단)은 빈자들에게 ''정의''만을 중요한듯이 그렇게 심어왔다고 보아집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생명의 씨앗은 ''사랑''입니다.
 
빈자들은 약자가 아니라 강자이며 빈자들은 ''정의''로 투쟁해야 하는 수단이 아니라 ''사랑''으로 극복해 가야 하는 주체이기도 합니다. 언제부터인가 빈자들을 ''정의''의 ''수단화''로 변질시켜 왔습니다. 그러하기 때문에 빈자들은 다시 사랑으로 부활해야 합니다.
 
장이수 /  2009-08-25 오후 4:31:52  /  사랑은 다시 부활되어야 합니다 [교회와 사제의 쇄신] ...글에서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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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들에게) 사랑을 잃어버린 (없다는게 아니라, 소홀히 여기는) 시대
교회와 어떤 사제단은 생명이 (무엇이며) 어디서 오는지를
깊이 다시 성찰해야 할 것입니다
 
자기 자신들의 뼈와 살을 깍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돌아가는 회심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 교회의 문헌 /  아래 파란색 >
 
빈자의 삶을 사신 
 "그리스도께서는 참으로 생명이 무엇이고 어디에 있는지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목자이십니다."  <베네딕토16세 교황님, 첫 회칙 중에서>
 
그리스도인은 파스카 신비(그리스도의 십자가)에 결합되고 그리스도의 죽음에 동화(함께) 되어 부활을 향한 희망으로 힘차게 나아갈 것이다. 인간의 신비는 이와같이 위대한 것이며 이것은 그리스도교 계시를 통하여 믿는 이들에게 밝혀지는 신비이다. <제2차바티칸 공의회 문헌, 사목헌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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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전체의 글을 파악하지 않은채, 한 단락만을 가지고 곡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충) ===> (빈자들에게) 사랑을 잃어버린 (없다는게 아니라, 소홀히 여기는) 시대, ... 빈자의 삶을 사신 "그리스도께서는 참으로 생명이 무엇이고 어디에 있는지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목자이십니다."
 
[ 그 사람들은 진리를 받아들이지도 않고 + 사랑하지도 않기 때문에 구원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 <2데살로니카 2, 10>
 
 
"가난한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 사랑의 활동이 아니라 정의 ]라고 하는 마르크스주의" ...에 유념해 보셔야 할 것입니다.
 
 
그리스도적인 정의 (하느님의 정의)는 마르크스적인 정의 (인간의 정의)와 다른 것입니다.
 
마르크스적인 정의 = [ 사랑의 활동이 아니라 정의 ].....이고
그리스도적인 정의 = [ 사랑의 정의 ]................................입니다.
 
 
 
장이수 ( (2009/08/27) : 물론 많은 교회의 문헌들이 '신앙의 보물'로 땅에 묻혀 있습니다. / 윗 글은 한 부분의 예시이며 문헌들을 자주 읽고, 여러 문헌에서 배우면 우리의 신앙은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tpwkdygks624)
 
장이수 ( (2009/08/27) : 사랑을 잃어가는 인류, 사랑을 잃어가는 사회, 사랑을 잃어가는 개개인 .... "인류의 가장 무서운 질병은 사랑의 결핍입니다"(마더 데레사) 라고 합니다. / 여기 게시판에서 '용산'이 있습니다. 저는 읽어 봅니다. '사람에 대한 그리고 사회에 대한 어떤 적개심'을 불러 일으키는 강론 말씀을 접합니다. / 읽어보면 사랑을 잃어가게 하는 것입니다. 다음부터는 읽지 않았습니다.tpwkdygks624)
 
장이수 ( (2009/08/27) : 거기에 계시는 분들이나, 거기에 오시는 분들의 마음에 무엇이 심어질까요 ? / 생명일까요 ? 평화일까요 ? / 생명이라 함은 '하느님의 생명'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평화'라 함은 세상이 주는 평화가 아니라 하느님께서 주시는 '하느님의 평화'를 의미합니다.tpwkdygks624)
 
장이수 ( (2009/08/27) : 마르크스적인 정의 = [ 사랑의 활동이 아니라 정의 ] 이고, 그리스도적인 정의 = [ 사랑의 정의 ] 입니다. / '하느님의 사랑'에서 생명이 나고 평화가 오게 되는 것입니다. / 인간에게 심어 주어야 할 사랑을 소홀히 여기는 '사랑을 잃은' (사랑의 결핍) 모든 이들(교회 안에 있거나 어떤 사제단도 제외 없이)은 다시 사랑으로 부활해야 한다(사랑의 씨앗을 심어야 한다)고 봅니다. / 마르크스 이후에 사랑은 이제 진부하기만 한 이야기만으로 치부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tpwkdygks624)
 
장이수 ( (2009/08/27) :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 시간이 나는데로 들러겠습니다. / 항상 주님 안에서 영육간에 강건하시길 빕니다.tpwkdygks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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