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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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람들은 곧 나의 천사다. -안젤름 그륀 신부-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09-08-28 조회수550 추천수2 반대(0) 신고
 

사람들은 곧 나의 천사다.


주변 사람들이

내 삶의 일부가 되듯

나 역시 그들에게 영향을 미친다.


오늘 하루 마주치는 사람들과

어떤 말과 행동, 생각과 느낌을 주고

받아야 할까?


나에게 그들은,

그들에게 나는 어떤 존재일까?


당신에게는

다른 사람의 근심을

축복으로 탈바꿈시키는 힘이 있다.


잘 산다는 것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살아간다는

것을 의미 한다.


자신에게만 관심을 갖는 사람은

스스로에게 조차 선한 일을 하지 못한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사랑을 되돌려 받을 수 있다.


어딘지 모르게

영적인 빛이 느껴지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이 바로 천사들이다.


천사를 볼 수 없다면

자신의 욕구에 눈이 멀어 있기 때문이다.


어머니의 사랑이 담뿍 담긴 시선과 미소는

아이들이 품고 있는 가장 순수하고도 기본적인

바람이다.


“이 땅에 오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이것은 바로

우리가 늘 듣고 싶어 하는 말이다.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안젤름 그륀 신부 지음.


오늘의 묵상:


오늘 우리들이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보내신

천사들로 생각해보자!


주님의 천사가 다시 그를 흔들면서

“일어나 먹어라. 갈 길이 멀다.”하고

말하였다.


그 음식으로 힘을 얻어

그는 밤낮으로 사십일을 걸어

하느님의 산 호렙에 이르렀다.”(1열왕19,7-8)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하느님!


저희들을 불러주시어 이 땅에 와서

살게 하셨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제가 만나게 되는 모든 이들이

주님께서 저에게 보내주신 천사들로 생각하여

그들을 돕고 이해하여 주님의 뜻을 이루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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