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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추천의 글-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09-08-30 조회수499 추천수2 반대(0) 신고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안젤름 그륀 신부 지음.


‘정 진석 추기경님의 추천의 글’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이런 바람은 어떤 종교와 믿음을 가지고

있든 혹은 신앙을 가지고 있지 않다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재산을 모으고 커다란 명예를 얻는 다

해도, 언제나 더 많은 재산과 더 큰 명예에

대한 욕심이 우리 내면에 불을 지릅니다.


오히려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神께 감사하며

삶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알게 될 때 행복은

이미 우리 곁에 살포시 다가와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안젤름 그륀 신부님은 독일 베네딕토 수도회

원장으로서 우리나라 가톨릭 신자들에게는 이미

널리 알려진 저술가이자 신학자입니다.


그리고 쉽고 친근한 필체로 독자들로 하여금

神에게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세상의

원리를 설명하면서 한편으로는 성실한 묵상을

통해 깊이 있는 가르침을 전하는 영성 가이기도

합니다.


왜 살아야  하는지조차 망각하고 숨 가쁘게

현대사회를 사는 우리들에게 삶의 목표를 다시금

일깨워주는 이 책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가

여러분의 마음공부에 도움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정 진 석 추기경님 -

오늘의 묵상:


성경을 읽을 때 직접 접근하는 경우에는

우리들이 하느님을 찾고 하느님과 함께 하는

체험을 느끼기에는 다소 난해한 부분이 많습니다.


영성신학자 와 성경신학자들의 해설을 통하여

하느님의 섭리를 이해하고 그분의 말씀에서 교훈을

찾아내어 우리들이 성경을 접근하는데 쉽게 해줍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신앙서적들을 즐겨 찾아

읽어야 하고 하느님께 더욱 가까이 가서 참 삶을

이 세상에서도 살아야 하겠습니다.


근심 걱정에 오늘의 삶을 망치지 말고

주님이 주신 생명에 감사하면서 거룩하게 살고,

 

모든 것을 인내와 순명으로서

오로지 즐거움을 누리고 참 행복을 찾아

삶의 보람을 느껴야 하겠습니다.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하느님!


오늘도 저희 생각과 말과 행위를

주님의 평화로 이끌어 주시어 행복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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