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너희는 하느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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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09-08-30 | 조회수418 | 추천수7 | 반대(0) 신고 |
연중 제22주일 2009년 8월 30일 (녹) ☆ 사제의 해 ♤ 말씀의 초대 이스라엘은 주님의 법규를 지켜야 한다. 더해도 안 되고, 빼서도 안 된다. 주님의 명령을 따르면 사람들은 지혜와 슬기를 만나게 될 것이다. 모든 민족들이 이스라엘을 칭송하며 부러워할 것이다. 주 하느님을 모시고 있는 위대한 민족으로 받들 것이다(제1독서). 말씀을 듣기만 하고 실행하지 않으면 안 된다. 온갖 좋은 것은 주님께서 주시는 것이다. 은총과 평화도 본래 주님의 것이다. 그분께서 주셔야 우리 것이 된다. 악을 벗고 선을 실천하는 이에게는 언제나 주님께서 함께하신다(제2독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손을 씻지 않고 음식을 먹었다. 이를 본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은 항의한다. 율법을 어긴 것이라며 따진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형식주의를 꾸짖으신다. 먼저 마음을 씻으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야고 1,18 ◎ 알렐루야. ○ 하느님 아버지는 뜻을 정하시고,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시어, 우리가 피조물 가운데 첫 열매가 되게 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하느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고 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8.14-15.21-23 그때에 1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 몇 사람이 예수님께 몰려왔다가, 2 그분의 제자 몇 사람이 더러운 손으로, 곧 씻지 않은 손으로 음식을 먹는 것을 보았다. 3 본디 바리사이들분만 아니라 모든 유다인은 조상들의 전통을 지켜, 한 움큼의 물로 손을 씻지 않고서는 음식을 먹지 않으며, 4 장터에서 돌아온 뒤에 몸을 씻지 않고서는 음식을 먹지 않는다. 이 밖에도 지켜야 할 관숩이 많은데, 잔이나 단지나 놋그릇이나 침상을 씻는 일들이다. 5 그래서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이 예수님께 물었다. "어째서 선생님의 제자들은 조상들의 전통을 따르지 않고, 더러운 손으로 음식을 먹습니까?" 6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이사야가 너희 위선자들을 두고 옳게 예언하였다.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지만,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나 있다. 7 그들은 사람의 규정을 교리로 가르치며 나를 헛되이 섬긴다.' 8 너희는 하느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는 것이다." 14 그러고 나서 예수님께서는 다시 군중을 가까이 불러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모두 내 말을 듣고 깨달아라. 15 사람 밖에서 몸 안으로 들어가 그를 더럽힐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오히려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그를 더럽힌다. 21 안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쁜 생각들, 불륜, 도둑질, 살인, 22 간음, 탐욕, 악의, 사기, 방탕, 시기, 중상, 교만, 어리석음이 나온다. 23 이런 악한 것들이 모두 안에서 나와 사람을 더럽힌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545 부활 햇살 ! 하늘 왕자님 부활하신 새벽에 나뭇잎 풀잎에 맺혀 있다가 햇살 머금은 이슬 방울 오늘도 맺혔어요 사람 사람들 방울 방울 따 들고 생명의 말씀 성체 성혈 듣고 모시러 성당에 갑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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