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9-01 조회수496 추천수6 반대(0) 신고
 

연중 제22주간 화요일
2009년 9월 1일 (녹)

☆ 사제의 해

★ 최영수 요한 대주교 님!
    하느님 나라에서 평화의 안식을 누리십시오.

♤ 말씀의 초대
'주님의 날' 은 갑자기 올 것이다. 그러니 늘 깨어 있어야 한다. 빛의
자녀답게 사는 것이 깨어 있는 것이다. 주님께서는 '진노의 심판' 을
원하지 않으신다. 모든 이가 구원되기를 원하신다. 신앙인은 서로
도우며 재림을 기다려야 한다(제1독서).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놀란다. 그분의 가르침과 행동에서
하느님의 권위를 느꼈기 때문이다. 마침 회당에는 마귀 들린 사람이
있었는데, 예수님의 정체를 폭로하며 방해했다. 주님께서는 마귀를
몰아내시며 그를 자유롭게 하셨다. 사람들은 더욱 놀란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7,16
◎ 알렐루야.
○ 우리 가운데에 큰 예언자 나타났네. 하느님이 당신 백성
    찾아오셨네.
◎ 알렐루야.

복음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31-37
    그때에 31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의 카파르나움 고을로 내려가시어,
안식일에 사람들을 가르치셨는데, 32 그들은 그분의 가르침에 몹시
놀랐다. 그분의 말씀에 권위가 있었기 때문이다.
33 마침 그 회당에 더러운 마귀의 영이 들린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크게 소리를 질렀다. 34 "아! 나자렛 사람 예수님, 당신께서 저희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저희를 멸망시키러 오셨습니까?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35 예수님께서 그에게 "조용히 하여라.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하고
꾸짖으시니, 마귀는 그를 사람들 한가운데에 내동댕이치기는 하였지만,
아무런 해도 끼치지 못하고 그에게서 나갔다.
36 그러자 모든 사람이 몹시 놀라, "이게 대체 어떤 말씀인가? 저이가
권위와 힘을 가지고 명령하니 더러운 영들도 나가지 않는가?" 하며 서로
말하였다.
37 그리하여 그분의 소문이 그 주변 곳곳으로 퍼져 나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547

아침 안개 !

밤을
새우며

달빛
올올

잣고
어리어

짜서
늘어뜨린

비단
너울일까

해 오름
활짝

열리는
아침에

하늘
하늘

은빛
걷히네

갖은
정성

다한
준비로

또 하루
주시어요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