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는 어찌하여 나를 '주님, 주님!' 하고 부르면서, 내가 말하는 것은 실행하지 않느냐?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9-12 조회수407 추천수6 반대(0) 신고
 

연중 제23주간 토요일
2009년 9월 12일 (녹)

☆ 사제의 해

☆ 순교자 성월

☆ 복되신 동정 마리아 성명 기념

♤ 말씀의 초대
예수님을 몰랐던 바오로는 교회를 박해했었다. 그러나 주님을 알게
되자 열렬한 선교사로 바뀌었다. 그분의 사랑과 용서를 깨달았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죄인들을 구원하시려고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나는 그 가운데에서도 첫째가는 죄인입니다.' 바오로는
자신의 지난날을 이야기하고 있다(제1독서).
말씀을 듣고 실천에 옮기면 반석 위에 집을 짓는 것과 같다. 그는
확실한 삶을 살게 될 것이다. 말씀을 듣기만 하고 실천하지 않으면
모래 위에 지은 집처럼 불안하다. 행동하지 않는 신앙은 오래가지
못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23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도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가서 그와 함께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어찌하여 나를 '주님, 주님!' 하고 부르면서, 내가 말하는
         것은 실행하지 않느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43-49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43 "좋은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지 않는다. 또 나쁜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다. 44 나무는 모두 그 열매를 보면 안다.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따지 못하고, 가시덤불에서 포도를 거두어들이지 못한다.
45 선한 사람은 마음의 선한 곳간에서 선한 것을 내놓고, 악한 자는
악한 곳간에서 악한 것을 내놓는다. 마음에서 넘치는 것을 입으로 말하는
법이다.
46 너희는 어찌하여 나를 '주님, 주님!' 하고 부르면서, 내가 말하는 것은
실행하지 않느냐? 47 나에게 와서 내 말을 듣고 그것을 실행하는 이가
어떤 사람과 같은지 너희에게 보여 주겠다. 48 그는 땅을 깊이 파서 반석
위에 기초를 놓고 집을 짓는 사람과 같다. 홍수가 나서 강물이  집에
들이닥쳐도, 그 집은 잘 지어졌기 때문에 전혀 흔들리지 않는다.
49 그러나 내 말을 듣고도 실행하지 않는 자는, 기초도 없이 맨땅에 집을
지은 사람과 같다. 강물이 들이닥치자 그 집은 곧 무너져 버렸다.
그 집은 완전히 허물어져 버렸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558

그리운 이름 !

언제
불러도

몇 번을
불러도

좋고
행복한

평화의
둥지

엄마
어머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향기로

응답
하시는

불멸의
꽃봉오리

시도
때도 없이

그리운
이름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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