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과 함께 있던 여자들은 자기들의 재산으로 예수님의 일행에게 시중을 들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9-18 조회수378 추천수6 반대(0) 신고
 

연중 제24주간 금요일
2009년 9월 18일 (녹)

☆ 사제의 해

☆ 순교자 성월

♤ 말씀의 초대
예수님의 말씀과 어긋나는 가르침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이단은 늘 있기 마련이다. 그들은 신앙생활을 이득의 수단으로
생각한다.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그것으로 만족해야 한다.
더 필요한 것은 주님께서 마련해 주실 것이다. 결국 우리는 모든
것을 두고 갈 존재들이다(제1독서).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을 '돌봐 주던 여인들' 이 있었다. 그들은
자신들의 재산으로 예수님의 일행을 돕고 있었던 것이다.
그 가운데 한 분이 마리아 막달레나다. 평생 예수님만을 섬기며
모셨던 성경의 여인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과 함께 있던 여자들은 자기들의 재산으로 예수님의
         일행에게 시중을 들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1-3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고을과 마을을 두루 다니시며,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시고 그 복음을 전하셨다. 열두 제자도 그분과 함께
다녔다.
2 악령과 병에 시달리다 낫게 된 몇몇 여자도 그들과 함께 있었는데,
일곱 마귀가 떨어져 나간 막달레나라고 하는 마리아, 3 헤로데의
집사 쿠자스의 아내 요안나, 수산나였다.
그리고 다른 여자들도 많이 있었다. 그들은 자기들의 재산으로
예수님의 일행에게 시중을 들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564

아침 강 !

이른
아침에

강물에
발 담근

백로
한 마리

뱅뱅
돌며

걷어서
물더니

앞걸음
뒷걸음

끌어
내다가

엉켜들 것
같으니

날개 펴
날다가

다시
내려

겅중겅중
걷다가

가만히
있더니

주섬주섬
걷어

다시
시작하며

그렇게
강 안개

걷어내고
있었어요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