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님과 함께 있던 여자들은 자기들의 재산으로 예수님의 일행에게 시중을 들었다. | |||
---|---|---|---|---|
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09-09-18 | 조회수416 | 추천수6 | 반대(0) 신고 |
연중 제24주간 금요일 2009년 9월 18일 (녹) ☆ 사제의 해 ☆ 순교자 성월 ♤ 말씀의 초대 예수님의 말씀과 어긋나는 가르침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이단은 늘 있기 마련이다. 그들은 신앙생활을 이득의 수단으로 생각한다.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그것으로 만족해야 한다. 더 필요한 것은 주님께서 마련해 주실 것이다. 결국 우리는 모든 것을 두고 갈 존재들이다(제1독서).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을 '돌봐 주던 여인들' 이 있었다. 그들은 자신들의 재산으로 예수님의 일행을 돕고 있었던 것이다. 그 가운데 한 분이 마리아 막달레나다. 평생 예수님만을 섬기며 모셨던 성경의 여인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과 함께 있던 여자들은 자기들의 재산으로 예수님의 일행에게 시중을 들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1-3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고을과 마을을 두루 다니시며,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시고 그 복음을 전하셨다. 열두 제자도 그분과 함께 다녔다. 2 악령과 병에 시달리다 낫게 된 몇몇 여자도 그들과 함께 있었는데, 일곱 마귀가 떨어져 나간 막달레나라고 하는 마리아, 3 헤로데의 집사 쿠자스의 아내 요안나, 수산나였다. 그리고 다른 여자들도 많이 있었다. 그들은 자기들의 재산으로 예수님의 일행에게 시중을 들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564 아침 강 ! 이른 아침에 강물에 발 담근 백로 한 마리 뱅뱅 돌며 걷어서 물더니 앞걸음 뒷걸음 끌어 내다가 엉켜들 것 같으니 날개 펴 날다가 다시 내려 겅중겅중 걷다가 가만히 있더니 주섬주섬 걷어 다시 시작하며 그렇게 강 안개 걷어내고 있었어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