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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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를 따라라." 그러자 마태오는 일어나 예수님을 따랐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9-21 조회수465 추천수5 반대(0) 신고
 

연중 제25주간 월요일
2009년 9월 21일 (홍)

☆ 사제의 해

☆ 순교자 성월

☆ 성 마태오 사도 복음사가 축일

마태오는 카파르나움에서 세리로 있었다.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자
즉시 제자가 되었다. 일반적으로, 마태오와 레위를 동일한 인물로
보고 있다. 당시 세리라는 직업은 어느 곳에서나 불신과 멸시를
당했기에, 바리사이들은 예수님께서 죄인들과 어울린다고 비난하였다.
교회 전승에 따르면, 그는 동방(페르시아)으로 가서 선교하다가
그곳에서 순교하였다고 전해진다.

♤ 말씀의 초대
신앙인은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아가야 한다. 겸손과 온유와 인내심을
갖고 사랑으로 참아 주어야 한다. 그러면 성령께서 도와주신다. 일치를
이루게 하시고, 평화와 기쁨 속에 살게 하신다. 성령께서 함께하시기에
성숙한 사도직이 가능한 것이다(제1독서).
건강한 이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지만, 병든 이에게는 필요하다.
육체뿐 아니라 영혼도 마찬가지다. 내적으로 빈곤하기에 영적 치유가
요구된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병든 것을 모른다. 오히려 치유하러 오신
예수님을 배척하고 있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찬미하나이다. 주 하느님, 주님을 찬양하나이다. 영광에 빛나는
    사도들의 모임이 주님을 찬미하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나를 따라라." 그러자 마태오는 일어나 예수님을 따랐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9-13
    그때에 9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다가, 마태오라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그러자 마태오는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
10 예수님께서 집에서 식탁에 앉게 되셨는데, 마침 많은 세리와 죄인도
와서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과 자리를 함께하였다.
11 그것을 본 바리사이들이 그분의 제자들에게 말하였다. "당신네 스승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 것이오?"
12 예수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튼튼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13 너희는 가서,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배워라. 사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567

가을 별 !

부르심에
응답하여

따르는
길에는

그칠 새
없는

폭풍우
가시덤불

먹구름
천둥 번개

그러한
세월 강

아득히
흘러도

총총하고
영롱한

불멸의
별빛으로

온 누리
비춥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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