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사람이야말로 가장 큰 사람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9-28 조회수425 추천수5 반대(0) 신고
 

연중 제26주간 월요일
2009년 9월 28일 (녹)

☆ 사제의 해

☆ 순교자 성월

☆ 성 벤체슬라오 순교자, 또는
    성 라우렌시오 루이스와 동료 순교자 기념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예루살렘을 잊지 않으신다. 이방인의 침입에도 결국은
구원해 주신다. 당신께서 선택하신 도시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루살렘은 언제나 사람들로 넘치게 될 것이다. 광장마다 노인들과
아이들이 행복한 모습으로 거닐고 있을 것이다. 주님께서 지켜
주시기 때문이다(제1독서).
제자들 역시 '높은 사람' 대접을 받고 싶어 했다. 그들에게 남아 있는
인간적 모습이다. 주님께서는 어린이 한 명을 데려오신다. 그러고는
약한 사람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함을 역설하신다.
주님께서 '높여 주셔야' 큰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가르침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르 10,45
◎ 알렐루야.
○ 사람의 아들은 섬기러 왔고,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노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사람이야말로 가장 큰 사람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46-50
    그때에 46 제자들 가운데 누가 가장 큰 사람이냐 하는 문제로 그들
사이에 논쟁이 일어났다.
47 예수님께서는 그들 마음속의 생각을 아시고, 어린이 하나를 데려다가
곁에 세우신 다음, 48 그들에게 이르셨다.
  "누구든지 이 어린이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리고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너희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사람이야말로 가장 큰 사람이다."
49 요한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어떤 사람이 스승님의 이름으로
마귀를 쫓아내는 것을 저희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가 저희와 함께
스승님을 따르는 사람이 아니므로, 저희는 그가 그런 일을 못하게
막아 보려고 하였습니다."
50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막지 마라. 너희를 반대하지
않는 이는 너희를 지지하는 사람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574

쑥부쟁이꽃 엽서 !

하늘
임께

올리는
엽서

보랏빛
꽃잎에

마음
새겨

피어
나서

가만히
있으면

햇살로
비추어

속속
들이

읽어
주시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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