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히즈키야의 기도
작성자이년재	작성일2009-10-02	조회수450	추천수2	반대(0) 신고
아하즈왕의 아들 히즈키야는 25세 때 제13대 왕에 즉위하여 예루살렘에서 29년간 나라를 통치했다. 그는 선조 다윗처럼 하느님 보시기에 올바른 일을 했다. 그는 모든 것을 하느님께 의지하며 나라를 다스려 유다의 여러 왕들 중에서도 가장 훌륭한 왕으로 칭송받았다.. 왕이 되면서 성전수리도 하고 청결케 하는등 일종의 성전정화 작업을 하는 것으로 통치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히즈키야의 개혁은 내용이 없었기 때문에 실패를 거듭하고 나라의 기강이 채 정비되지 못한 탓에 이스라엘은 끊임없이 아시리아의 침공으로 내우외환에 시달리다. 히즈키야왕은 병이 드는데 하느님께서 히즈키야 왕에게 너는 회복되지 못하고 죽을 것이다.(열왕기2장 20,1) 이 말씀을 듣고 히즈키야는 식음을 전폐하면서 하느님께 기도합니다. 이 기도가 그 유명한 히즈키야의 기도입니다.   주님 제가 무엇을 잘못했습니까? 그 잘못을 가르쳐 주십시요 그동안의 노력을 봐주십시요, 저는 결과를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얼마나 열심히 당신을 위하여 일했니까? 저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저를 죽음에서 살려 주십시요 하고 눈물로써 기도하니깐 주님께서 나는 너의 기도를 들었다. 너는 이제 15년을 더 살게 하고 너희 나라도 내가 지켜 주겠다. 그리하여 히즈키야는 15년을 더 살게 되고 , 주님의 약속은 이루어집니다.   우리가 보이지 않는 하느님과의 대화는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기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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