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10-02 조회수381 추천수6 반대(0) 신고
 

연중 제26주간 금요일
2009년 10월 2일 (녹)

☆ 사제의 해

☆ 묵주기도 성월

☆ 수호천사 기념일

수호천사는 사람을 보호하는 천사다. 모든 사람에게는 태어날 때부터
수호천사 한 분이 정해진다는 것이 교회의 전승이다. 다음은 수호천사에
관한 표현들이다. “그분께서 당신 천사들에게 명령하시어,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시리라”(시편 91〔90〕,11).
“저를 모든 불행에서 구해 주신 천사께서는 이 아이들에게 복을 내려
주소서”(창세 48,16). “너희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마태 18,10).

♤ 말씀의 초대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 땅으로 들어갈 채비를 끝냈다. 주님께서는
천사들의 인도가 있을 것이라고 하신다. 이제 백성들은 천사들의 말을
따르기만 하면 된다. 그들은 주님의 이름으로 오신 분들이기에 빈틈이
없다. 그들은 하느님과 사람 사이를 중재하는 분들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어린이처럼 되라고 하신다. 주님을 따르며 살라는
가르침이다. 어린이는 부모의 도움 없이는 살 수 없다. 철저하게 부모를
의지하며 살아간다. 그런 어린이처럼 주님을 바라보며 살아가라는
말씀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103(102),21
◎ 알렐루야.
○ 주님을 찬미하여라, 주님의 모든 군대들아, 그분 뜻을 따르는
    모든 신하들아.
◎ 알렐루야.

복음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5.10
1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
사람입니까?” 하고 물었다.
2 그러자 예수님께서 어린이 하나를 불러 그들 가운데에 세우시고
3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이다.
5 또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10 너희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578

하양나비 날개 !

아주
밝은 날

햇살
몇 폭

끌어
걷어서

빗줄기에
젖었다가


여름

가을
겨울

활짝 펴
바랬다가

폴폴
나누어

바람결로
접어서

내려
보내셨나 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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