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믿음의 눈으로/고난 - 쓴 것인가, 좋은 것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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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09-10-07 | 조회수464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세금과 죽음 외에 인생에서 또 하나의 피할 수 없는 현실은 고난이다. 인생은 우리 가운데 일부에게는 아주 심하게 상처를 입히고, 그러나 고통은 우리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우리 가운데 일부는 고난의 결과로 더 훌륭한 인간이 되는 것 같다. 예를 들어, 헬렌 켈러에게 역경이 없었더라면 그러나 우리 대부분에게는 고통은 절망으로 이끌어 가고 널리 알려진「준주성범」에서 토마스 아 캠피스는 가장 큰 축복은 문제점으로 가장을 하고서 우리의 인생에 들어온다고 누군가가 말했다. 그러나 사실 우리는 이러한 태도를 역경을 향해서 개발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언제든 학생이 준비를 끝내면, 선생님이 나타나기 마련이다." 라는 말이 있다. 역경 속에 숨어 있는 축복을 찾으려고 하면 우리는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고난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세 가지 이익을 상기시키고 싶다. 첫번째 이익은, 고난은 하느님에 대한 우리의 신뢰를 더욱 깊게 해줄 수 있다는 것이다. 나는 나이가 30대 중반인 관상심장발작증에 걸린 조지라는 좋은 친구가 있었다. 그는 너무나 쇠약해서 짧은 거리밖에는 걸을 수가 없으며, 그런데 40대가 되자 조지는 코의 절제를 포함해서 어젠가 나는 조지에게 그렇게 많은 병을 가지고 나는 그 친구의 대답을 결코 잊지 못할 것이다. 나는 이 말이 나타내 준, 고난이 줄 수 있는 두 번째 축복은, "당신의 고통에 대해서 하느님께 감사하십시오." 하고 손가락은 뚝뚝 떨어져 나갈 수도 있다. "고통은 그것을 듣겠다는 의지만 있다면, 예를 들면, 위가 뒤틀리는 증상이나 두통은 우리에게 무엇인가를 자기가 결코 할 수 없는 일을 하려고, 결코 될 수 없는 것이 되려고 계속 노력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마지막으로 관은 우리에게 자신이 누구이고, 자명한 일이지만 순례란 개인이 성스러운 장소로 여행을 가는 것을 말한다. 그렇다. 우리는 하느님의 집으로 가고 있다. 하느님의 집은 영원히 우리의 집이 될 것이다. 고난은 언제나 우리에게 아직도 집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것을 - 순례처럼 - 상기시켜 준다. 우리의 인생에서 어둠고 곤란한 시기는 우리에게 하느님을 전적으로 하느님이 원하는 것처럼 이 여행을 즐길 수 없을지도 모른다. 발견하도록 서로를 위해 기도하도록 하자. 「믿음의 눈으로」 존 파웰 지음 / 정성호 옮김 / 성바오로 펴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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