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주님, 저희에게도 기도하는 것을 가르쳐 주십시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10-07 조회수503 추천수4 반대(0) 신고
 

연중 제27주간 수요일
2009년 10월 7일 (백)

☆ 사제의 해

☆ 묵주기도 성월

☆ 묵주 기도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16세기 중엽 이슬람 제국은 세력 확장을 위해 유럽을 침공했다.
당시 비오 5세 교황은 연합군을 조직해 대항했다. 1571년 10월
7일 연합군은 ‘레판토 해전’ 에서 대승을 거두며 이슬람의 침공을
막아 냈다. 도미니코 수도회 출신이었던 비오 5세 교황은 이를
기념하여 ‘승리의 성모 축일’ 을 제정하였다. 훗날 ‘묵주 기도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로 이름이 바뀌었다.

♤ 말씀의 초대
요나는 주님의 자비하심에 불평을 드러낸다. 자신이 멸망을
예언했던 도시를 주님께서 용서하셨기 때문이다. “저는 당신께서
자비하시고 너그러우신 하느님이시며, 분노에 더디시고 자애가
크시며, 벌하시다가도 쉬이 마음을 돌리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요나는 하느님의 마음을 정확하게 알려 주고
있다(제1독서).
루카 복음에 등장하는 ‘주님의 기도’ 다. 마태오 복음에 나오는
기도문보다는 짧다. 하지만 하느님을 계속해서 아버지로 부르고
있다. 율법의 하느님을 사랑의 아버지로 표현한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로마 8,15ㄴㄷ 참조
◎ 알렐루야.
○ 우리는 성령을 받아 하느님의 자녀 되었네. 이 성령의 힘으로
    우리는 하느님께 “아 빠, 아버지!” 하고 외치네.
◎ 알렐루야.

복음 <주님, 저희에게도 기도하는 것을 가르쳐 주십시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1-4
1   예수님께서 어떤 곳에서 기도하고 계셨다. 그분께서 기도를
마치시자, 제자들 가운데 어떤 사람이,
  “주님,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가르쳐 준 것처럼, 저희에게도
기도하는 것을 가르쳐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기도할 때 이렇게 하여라.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드러내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소서. 3 날마다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4 저희에게 잘못한 모든 이를 저희도 용서하오니, 저희의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583

시월 장미 !

어떠한
사랑으로

접어
보내시어

저다지
여릿하고

향긋한
자태일까

누구라도
첫 마음

우러
나오고

서늘한
바람도

따뜻한
정겨움

올올이
얻어

들녘
맴돌며

옹골차게
더 익히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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