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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각 사람의 이마에 나의 인호를 새겨 두었다.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09-10-09 조회수487 추천수1 반대(0) 신고

 

  

나는 이미 너희 각 사람의 이마에 
나의 인호를 새겨 두었다. 


이 천상 엄마의 인호를 받은 사람들에게는
내 원수가 더 이상 어떤 짓도 할 수 없다.
'심연'의 별인 그는 내 자녀들을 박해하리라.
그래서 그들은 한층 더 고통을 받게 될 것이고,
그 중 많은 사람이 자신의 목숨마저 바쳐야 하리라.
나는 그들이 바친 사랑과 고통의 희생 제물로
내 가장  큰 승리를 성취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태양을 입은 여인'이며, 
지존하신 성삼의 지밀 안에 있다.
지극히 거룩하신 성삼께서 원하신 그곳에
내가 있음을 사람들이 그대로 인정하기 전에는,
공동 구속자이며 은총의 보편적 중개자인
어머니로서의 내 일을 수행함에 있어서
나의 힘을 완전히 다 쓰지는 못한다.
이 때문에, 나와 내 원수 사이의 전투가 
결정적 국면에 접어들수록, 
원수가 갖가지 수단을 동원하여 
너희 천상 엄마의 사명을 
흐리게 하려고 애써온 것이다. 

자녀들아, 은총의 중개자요 
공동 구속자인 어머니로서의 
내 힘찬 활동으로 변모될 수 있도록,
너희 자신을 내게 맡겨다오, 
두려워하지 말지니, 너희 마음의 광야를 
나의 피난처와 영원한 거처로 삼은 까닭이다. 
기쁨과 신뢰 안에서 살지니,
내 인호를 받은 너희는 
내 소유의 일부가 되었기 때문이다.(201) 

어머니로서의 나의 임무는 
모든 자녀들이 구원을 얻도록
모든 방법으로 돕는 일이다. 
나의 이 활동이 완수되면,
내가 지금 수행 중인 사랑의 계획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를 
전교회가 명확히 알게 되리라.
지금은 '공동 구속'이라는 내 자비의 사업이 
과거 어느 때보다도 긴급히 필요한 시대이다.

지존하신 성심께서 내게 맡기신 사명을
만인이 인정할 날이 오리라. 
그러면 나의 큰 힘을 완전히 발휘하여,
내 아들 예수님의 승리가 
도처에서 빛나도록 하리라.
그때 예수께서 너희 가운데 
당신의 영광스러운 
'사랑의 왕국'을 세우실 것이다.(203)  

(다락방 메시지 201, 203번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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