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이 세대는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10-12 조회수374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8주간 월요일
2009년 10월 12일 (녹)

☆ 사제의 해

☆ 묵주기도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그리스도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한다. 예언자들을
통하여 이미 알려진 내용으로, 핵심은 다음과 같다.
그리스도께서는 육으로는 다윗의 후손으로 오셨지만, 영적으로는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다. 그분께서는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셨다.
사도들은 그분으로부터 부르심을 받았다(제1독서).
군중은 예수님께 표징을 요구한다. 기적을 보여 주면 믿겠다는
것이다. 주님께서는 그들의 간교함을 꾸짖으신다. 믿음에 조건을
달아서는 안 된다는 가르침이다. 니네베 사람들은 요나의 설교로
회개했는데, 그들보다 믿음이 약하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95(94),7ㄹ.8ㄱ 참조
◎ 알렐루야.
○ 오늘 너희는 주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 마음을
    무디게 하지 마라.
◎ 알렐루야.

복음 <이 세대는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9-32
    그때에 29 군중이 점점 더 모여들자, 예수님께서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이 세대는 악한 세대다.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지만,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30 요나가 니네베 사람들에게 표징이 된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이 세대 사람들에게 그러할 것이다.
31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이 세대 사람들과 함께 되살아나 이 세대
사람들을 단죄할 것이다. 그 여왕이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라,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32 심판 때에 니네베 사람들이 이 세대와 함께 다시 살아나 이 세대를
단죄할 것이다. 그들이 요나의 설교를 듣고 회개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라,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588

가을 태양 !

은총의
질서

통하여
내려와

꽃들은
깨워

빛과
향기를

곡식들
바짝

알맞게
말려

겨우살이
준비

누리의
피조물

햇볕
한 톨까지

곳곳에
쟁이느라

분주한
나날이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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