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쏘아올리는 SOS 전파 /묵주기도

묵주기도를 현대적인 의미로 풀이해본다면
3차원의 인간이 4차원 이상의 천상인에게
계속 sos 신호를 보내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즉 성모님과 주파수를 맞추고 있는 작업입니다.
그래서 저차원의 존재가 고차원의 천상의 존재의 
도움을 받아 차원 상승하기 위한 준비와 노력을 
하는 것이라고 보면 되겠지요.
 
그러므로 묵주기도 중에는 항상 우리의 천상 엄마인 
성모님이 자신과 함께 묵주기도를 바치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기도하면 더 잘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상상력(力)은 좋게도 나쁘게도 
쓸 수 있고 또 힘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고차원의 존재들은 상상만으로도(心想化)
물체를 구현해 낼 수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묵주기도 중에 드는 분심이나 잡념 등이 
좋지 않은 내용이면 유혹인데, 우리가 계속 
저차원에만 머물러 있도록 어둠의 영이 
교묘히 방해공작을 하고 있는 중이지요. 

좋은 내용이면서 마음에 은은한 
기쁨과 평화를 가져오는 것이면
천상 엄마가 주시는 좋은 기운(성령)이 
함께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세요. 
이 두가지를 잘 분별하면서 
마음을 다해 정성껏 바치려고 노력한다면 
수호천사와 성모님과 예수님이 
흐뭇해하며 지켜보고 계실 것입니다. 
그래도 잘 안될 땐 그분들에게 도와달라고 청하세요. 
그분들은 당신들에게 우리의 어려움을 도와달라고 청하기를 
바라면서 항상 대기하고 있는 분들이니 꼭 응답을 주실 것입니다.  
또 그분들에게 자신의 고민이나 문제점을 의논해보세요.
"질문하고 응답을 마음으로 기다리고" 하는 식으로 반복하다보면
어느땐가 마음속에서 그분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또한 자주 듣는 얘기겠지만 우리 스스로가
 마음의 평화를 누릴 수 있도록 
십계명을 준수하고, 고해성사를 자주 보도록 
하는 것은 기본이겠지요. 
'참사랑님'의 닉네임처럼 '하느님의 사랑'으로 
모든 존재를 바라보세요.
그렇게 하면 우리의 주파수는 어느새
천상 엄마의 빛을 받아 그분의 주파수와 동조되어 올라가면서
무사히 차원 상승(부활의 삶)을 하게 될 것입니다. 

현재, 지구상에 있는 3차원의 모든 존재는 죽음없이 4차원을 거쳐
5차원에 도달하기 위해 천상인(천국시민)이 되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여기서 탈락하지 않도록 애쓰는 것 자체가 
처음부터 완벽한 것을 기대하려는 것보다 
더 소중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성모님과 예수님은 우리의 업적(실적)보다는
마음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분들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