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 율법 교사들도 불행하여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10-14 조회수390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28주간 수요일
2009년 10월 14일 (녹)

☆ 사제의 해

☆ 묵주기도 성월

☆ 성 갈리스토 1세 교황 순교자 기념

♤ 말씀의 초대
남을 가혹하게 심판해서는 안 된다. 심판은 돌고 돌기 때문이다.
남을 판단하면 자신도 판단받게 된다. 주님께서는 각자의
행실대로 갚으실 것이다. 꾸준히 선한 일을 하는 사람은 축복을
받지만, 불의를 따르는 자는 환난을 만날 것이다. 유다인이든
이방인이든 예외가 없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바리사이들의 위선을 불행한 일로 여기신다.
율법의 근본인 사랑을 외면하고 겉모습에 매달리기 때문이다.
윗자리에 앉고 인사받기를 좋아하는 것은 하찮은 일이다.
백성들에게 주님의 참모습을 알리는 일이 더 중요하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 율법 교사들도
         불행하여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42-46
    그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42 “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는 십일조를 내면서, 의로움과 하느님 사랑은 아랑곳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한 십일조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되지만, 바로
이러한 것들을 실천해야 한다.
43 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회당에서는 윗자리를
좋아하고, 장터에서는 인사받기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44 너희는 불행하여라! 너희가 드러나지 않는 무덤과 같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그 위를 밟고 다니면서도 무덤인 줄을 알지 못한다.”
45 율법 교사 가운데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스승님, 그렇게
말씀하시면 저희까지 모욕하시는 것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46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 율법 교사들도 불행하여라!
너희가 힘겨운 짐을 사람들에게 지워 놓고, 너희 자신들은 그 짐에
손가락 하나 대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590

돌아온 청둥오리 !

가족이
많고

적은
무리

아기자기
이루어

이른
아침에는

모래밭
달리고

동녘에
해님 오르면

강물에
들고

해름에는
서로 부르며

숲으로
날아가는

평화의
나날이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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