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네가 마련해 둔 것은 누구 차지가 되겠느냐?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10-19 조회수346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29주간 월요일
2009년 10월 19일 (녹)

☆ 사제의 해

☆ 묵주 기도 성월

☆ 성 요한 드 브레뵈프 사제와 동료 순교자, 또는
    십자가의 성 바오로 사제 기념

♤ 말씀의 초대
아브라함은 하느님을 의심하지 않았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한 약속에
그는 믿음으로 답했다. 그러기에 주님께서는 그의 믿음을 의로움으로
인정해 주셨다. 우리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주님의 인정을 받게
된다. 하느님의 축복을 받게 된다(제1독서).
탐욕은 지나친 욕심이다. 분수를 망각하는 일이다. 그러기에 파멸로
이끈다. 복음의 부자는 재산이 많았기에 먹고 마시며 즐길 생각을 한다.
하지만 자신의 계획일 뿐이다. 사람의 노년도 주님께서 주셔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사람의 생각대로 다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5,3
◎ 알렐루야.
○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 알렐루야.

복음 <네가 마련해 둔 것은 누구 차지가 되겠느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3-21
    그때에 13 군중 가운데에서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스승님, 제
형더러 저에게 유산을 나누어 주라고 일러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14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관이나 중재인으로 세웠단 말이냐?”
15 그리고 사람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주의하여라. 모든 탐욕을
경계하여라. 아무리 부유하더라도, 사람의 생명은 그의 재산에 달려 있지
않다.” 16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어떤 부유한 사람이 땅에서 많은 소출을 거두었다. 17 그래서 그는
속으로, ‘내가 수확한 것을 모아 둘 데가 없으니 어떻게 하나?’ 하고
생각하였다. 18 그러다가 말하였다. ‘이렇게 해야지. 곳간들을 헐어 내고
더 큰 것들을 지어, 거기에다 내 모든 곡식과 재물을 모아 두어야겠다.
19 그리고 나 자신에게 말해야지. ′자, 네가 여러 해 동안 쓸 많은
재산을 쌓아 두었으니, 쉬면서 먹고 마시며 즐겨라.′’
20 그러나 하느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어리석은 자야, 오늘 밤에
네 목숨을 되찾아 갈 것이다. 그러면 네가 마련해 둔 것은 누구 차지가
되겠느냐?’
21 자신을 위해서는 재화를 모으면서, 하느님 앞에서는 부유하지 못한
사람이 바로 이러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595

삼하늘소 !

가실
가기 전에

자갈
밭이랑

가시
덤불

굳은
곳곳을

갈아
엎어

쇠스랑
괭이로

고르고
골라

말씀
씨앗

넣어
놓으면

봄에
새 떡잎

오종종
돋아나겠지요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