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신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10-21 조회수631 추천수3 반대(0) 신고
 
 
연중 제29주간 수요일
2009년 10월 21일 (녹)

☆ 사제의 해

☆ 묵주기도 성월

♤ 말씀의 초대
죄는 자유를 속박하고 욕망을 부추긴다. 그러므로 범죄의 기회를
피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우리는 율법 아래 있는 것이 아니라
은총 아래 있다. 은총이 우리 삶을 지배하게 해야 한다. 기도와 성사
생활에 충실한 사람은 은총 속에 사는 사람이다(제1독서).
충실한 종은 주인이 있건 없건 성실하다. 불충실한 종은 주인이
없으면 게으름을 피운다. 하는 일이 잘되고 손대는 일마다 성공하면
누구나 감사한다. 그러나 역경과 시련을 만나면 하느님을 원망하고,
신앙생활을 게을리한다. 불충실한 종의 모습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24,42ㄱ.44 참조
◎ 알렐루야.
○ 깨어 준비하고 있어라. 생각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오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신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39-4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39 “이것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40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다.”
41 베드로가, “주님, 이 비유를 저희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아니면
다른 모든 사람에게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하고 물었다.
42 그러자 주님께서 이르셨다.
“주인이 자기 집 종들을 맡겨 제때에 정해진 양식을 내주게 할 충실하고
슬기로운 집사는 어떻게 하는 사람이겠느냐?
43 행복하여라, 주인이 돌아와서 볼 때에 그렇게 일하고 있는 종!
44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주인은 자기의 모든 재산을 그에게
맡길 것이다. 45 그러나 만일 그 종이 마음속으로, ‘주인이 늦게 오는구나.’
하고 생각하며, 하인들과 하녀들을 때리고 또 먹고 마시며 술에 취하기
시작하면, 46 예상하지 못한 날, 짐작하지 못한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와서,
그를 처단하여 불충실한 자들과 같은 운명을 겪게 할 것이다.
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았거나, 주인의 뜻대로 하지
않은 그 종은 매를 많이 맞을 것이다. 48 그러나 주인의 뜻을 모르고서
매 맞을 짓을 한 종은 적게 맞을 것이다.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시고, 많이 맡기신 사람에게는 그만큼
더 청구하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597

가을 풀밭 !

풀씨
여물어

까슬까슬
풀줄기

사이로
날아서

드문
드문

피어
있는

풀꽃에
모여드는

벌이랑
나비랑

꼬마
날개

호랑
날개

갖갖
날개 펴

정답게
춤추어요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