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빌라의 데레사와 함께하는 30일 묵상/~ 7 일 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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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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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9-10-23 | 조회수396 | 추천수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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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을 이끄시는 분이 호의를 베풀 때 받아들이기를 거부한다면 당신은 알면서도 그 호의를 받아들여 기쁘한다면 당신은 겸손합니다. 저에게 결단력이 없다고 생각하게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겸손과는 상대하지 마십시오. 때로는 이런 방법으로 때로는 저런 방법으로 하느님께서는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시며 그분의 현존을 늘 인식해야 한다는 진리를 그 어떤 것도 이밤의 고요를 깨뜨리지 못하며 제가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게 해주십시오. 당신이 저와 함께 계시고 제가 당신과 함께 있으니 당신은 제 아버지요 어머니이며, 형제 자매이고 저의 주인이며 배우자이시니 이 밤을 당신 사랑의 선물과 당신으로 채워 주십시오. 하느님! 제가 당신을 소유 한다면 저는 아쉬울 것이 없습니다. 당신은 홀로 모든 것을 채워주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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