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언자는 예루살렘이 아닌 다른 곳에서 죽을 수 없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10-29 조회수431 추천수5 반대(0) 신고
 

연중 제30주간 목요일
2009년 10월 29일 (녹)

☆ 사제의 해

☆ 묵주 기도 성월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당신께서 선택하신 사람들을 지켜 주신다. 어떤
상황에서도 의롭게 하신다.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갈라놓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러므로 온갖 시련을
희망으로 극복해야 한다. 예수님의 사랑에 보답하는
길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죽음을 예견하고 계셨다. 그러기에
헤로데가 죽이려 한다는 소식을 듣고도 떠나지 않으신다.
이스라엘은 숱한 예언자들을 살해하였다. 이제 예수님마저
죽음으로 몰고 있다. 예루살렘은 예언자들을 학대한 보속을
받을 것이다. 예수님의 경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19,38; 2,14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임금님, 찬미받으소서.
    하늘에 평화, 지극히 높은 곳에 영광!
◎ 알렐루야.

복음 <예언자는 예루살렘이 아닌 다른 곳에서 죽을 수 없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31-35
31 그때에 바리사이 몇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어서 이곳을
떠나십시오. 헤로데가 선생님을 죽이려고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
32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가서 그 여우에게
이렇게 전하여라. ‘보라, 오늘과 내일은 내가 마귀들을 쫓아내며
병을 고쳐 주고, 사흘째 되는 날에는 내 일을 마친다.
33 그러나 오늘도, 내일도, 그다음 날도 내 길을 계속 가야 한다.
예언자는 예루살렘이 아닌 다른 곳에서 죽을 수 없기 때문이다.’
34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예언자들을 죽이고, 자기에게 파견된
이들에게 돌을 던져 죽이기까지 하는 너! 암탉이 제 병아리들을
날개 밑으로 모으듯, 내가 몇 번이나 너의 자녀들을 모으려고
하였던가? 그러나 너희는 마다하였다.
35 보라, 너희 집은 버려질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은 복되시어라.’ 하고 말할 날이
올 때까지, 정녕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605

나뭇잎 엽서 !  

어떤
사연

적혀
있을까

여기
저기

낮은
곳까지

구르고
날아서

흩어져
가네요

한 잎
한 잎

고이
받아서

꼼꼼히
읽어보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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