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 가운데 누가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지면 안식일일지라도 바로 끌어내지 않겠느냐?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10-30 조회수400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30주간 금요일
2009년 10월 30일 (녹)

☆ 사제의 해

☆ 묵주기도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이스라엘의 불신을 애통해한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받아들이지 않는 그들의 완고함을 안타까워하고
있다. 하느님께서는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자격과 영광과
여러 계약을 통해 그들을 준비시키셨다. 그런데도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바오로는 의아해한다(제1독서).
수종을 앓는 사람은 언제 예수님을 만날 수 있을지 모른다.
주님께서는 그의 사정을 아셨기에, 안식일이지만 병을 고쳐
주신다. 하지만 율법 교사들과 바리사이들은 안식일 법을
어긴다는 사실만 생각한다.
법보다 사랑이 먼저라고 주님께서는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 가운데 누가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지면
         안식일일지라도 바로 끌어내지 않겠느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1-6
1 예수님께서 어느 안식일에 바리사이들의 지도자 가운데 한
사람의 집에 가시어 음식을 잡수실 때 일이다. 그들이 예수님을
지켜보고 있는데, 2 마침 그분 앞에 수종을 앓는 사람이 있었다.
3 예수님께서 율법 교사들과 바리사이들에게,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는 것이 합당하냐, 합당하지 않으냐?” 하고 물으셨다.
4 그들은 잠자코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그의 손을 잡고 병을 고쳐서 돌려보내신 다음,
5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 가운데 누가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지면 안식일일지라도 바로 끌어내지 않겠느냐?” 6 그들은 이
말씀에 아무 대답도 하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606

으름 열매 !

우거지는
수풀에

가녀린
덩굴

바람은
길 열고

향으로
보듬는

나무들
의지하여

새들
노래 따라

빛을 만나
맺은

으름
열매

그대는
숲 속의 웃음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