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일을 잘 봐주는 미덕>
타고난 성품 덕일까?
어떤 친구들은
자기 일 보기보다
남의 어려운 사정을
해결해 주느라 바쁘다.
타고난 성품 탓일까?
자기 이해타산이 서지 않으면
아무리 부탁해도
좀체 들어주지 않는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마태 2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