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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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09-11-20 | 조회수658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연중 제33주간 금요일 2009년 11월 20일 (녹) ☆ 사제의 해 ☆ 위령 성월 ♤ 말씀의 초대 그리스의 박해에 항거하던 마타티아스의 아들들은 새로운 제단을 만들고 율법에 합당한 제사를 드린다. 그들은 무력으로 예루살렘 성전을 임시 탈환한 것이다. 이 사건은 그들에게 정신적 승리와 일치감을 불어넣는다. 그러나 아직은 갈 길이 멀다. 그들은 하느님의 도우심을 청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성전에서 장사하는 자들을 몰아내신다. 그들은 양과 소와 비둘기를 파는 자들이었다. 제물로 쓸 동물은 흠이 없어야 했기에, 미리 검사받은 동물들을 팔고 있었던 것이다. 당연히 부정이 개입되었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45-48 그때에 45 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시어, 물건을 파는 이들을 쫓아내기 시작하시며, 46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의 집은 기도의 집이 될 것이다.’ 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너희는 이곳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47 예수님께서는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치셨다.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과 백성의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없앨 방법을 찾았다. 48 그러나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방도를 찾지 못하였다. 온 백성이 그분의 말씀을 듣느라고 곁을 떠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627 된서리 ! 여기나 저기나 비어 있는 곳부터 풀덤불 잦아들고 나무 잎사귀 한꺼번에 쏟아져요 늦은 열매들 까치밥 마저 내려 오면 대 수풀 바람 소리 들리던 고향 그리움만 남겠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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