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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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루살렘은 다른 민족들의 시대가 다 찰 때까지 그들에게 짓밟힐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11-26 조회수454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34주간 목요일
2009년 11월 26일 (녹)

☆ 사제의 해

☆ 위령 성월

♤ 말씀의 초대
벨사차르의 뒤를 이어 다리우스가 왕이 되었다. 그는 다니엘을
신임하여 재상으로 임명한다. 그러자 사람들은 시기한다. 그들은
다니엘이 주님께 기도하는 것을 발견하고 그를 고발한다.
임금 말고 다른 신에게 기도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다니엘은 사자 굴에 던져지지만 살아 나온다(제1독서).
유다인들은 예루살렘의 멸망을 세상 종말로 간주한다.
로마 군인들이 성벽을 허물고 쳐들어오자, 백성들은 사방으로
흩어졌다. 예수님께서는 종말 때에도 그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21,28
◎ 알렐루야.
○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어라. 너희의 속량이 가까웠노라.
◎ 알렐루야.

복음 <예루살렘은 다른 민족들의 시대가 다 찰 때까지 그들에게
짓밟힐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20-2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0 “예루살렘이 적군에게 포위된 것을 보거든, 그곳이 황폐해질 때가
가까이 왔음을 알아라. 21 그때에 유다에 있는 이들은 산으로
달아나고, 예루살렘에 있는 이들은 거기에서 빠져나가라. 시골에 있는
이들은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지 마라. 22 그때가 바로 성경에 기록된
모든 말씀이 이루어지는 징벌의 날이기 때문이다.
23 불행하여라, 그 무렵에 임신한 여자들과 젖먹이가 딸린 여자들!
이 땅에 큰 재난이, 이 백성에게 진노가 닥칠 것이기 때문이다.
24 사람들은 칼날에 쓰러지고 포로가 되어 모든 민족들에게 끌려갈
것이다. 그리고 예루살렘은 다른 민족들의 시대가 다 찰 때까지
그들에게 짓밟힐 것이다.
25 그리고 해와 달과 별들에는 표징들이 나타나고, 땅에서는 바다와
거센 파도 소리에 자지러진 민족들이 공포에 휩싸일 것이다.
26 사람들은 세상에 닥쳐오는 것들에 대한 두려운 예감으로 까무러칠
것이다. 하늘의 세력들이 흔들릴 것이기 때문이다.
27 그때에 ‘사람의 아들이’ 권능과 큰 영광을 떨치며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볼 것이다. 28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거든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어라. 너희의 속량이 가까웠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633

제비콩 꿈 !

덜 익은
제비콩은

콩이
커서

아기
제비

입 닮은
모양도 큰데

익은
콩은

또글
또글

단단하고
작아요

봄에
흙속에서

봄비에
불면

노란
입으로

봄 노래
부르며

나오려고
그러나 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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